결말 스포있음
Brooklyn (2016 )
시얼샤 로넌, 도널 글리슨, 에모리 코헨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에일리스
낮에는 고급 백화점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며 브루클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독한 향수병에 시달린다.
한편, 공동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 커뮤니티 여성들의 도움과 격려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에일리스는
이탈리아계 청년 토니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점차 독립적이고 세련된 뉴요커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날아온 언니의 부고. 급히 고향으로 날아간 에일리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짐과의 만남으로 흔들리게 되는데…
시얼샤는 이 영화를 통해 21살에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도 오르고
평생의 절친 에일린 오히긴스도 만나게 됨..!
로맨스인 척 하는 성장 영화임
왓챠에 있다
첫댓글 영상미되게이뿌다 본 여시들있어??
나 봤어 인생영화 중 하나라 퍼왔어!!! 외국에 있을 때 봐서 그런가 그 맘이 넘 이해가서 보는 내내 울었어
@디킨 이스테이트 성장이 주 내용이면 나두 울것노... 잘 볼게 퍼와서 고마워 여샤~~
왓챠..다시 결제해야겠다..
이거 넘 좋아ㅜ
처음 타지가서 취업했을 때 생각나구 그랬엉 ㅠㅠ지난날 생각나면서 위로도 되고 격려도 되는 영화...
성장영화인 것도 좋았고 지방 살다가 좀 더 큰 도시 갔거나 밀국 간 여시들이라면 공감 될 거야ㅠㅠ나도 서울에서 자취할때 엄청 공감 됐어
영화관가서 눈물짜면서 봄..
아 중간에 도나쓰 어쩌구 존나 놀랬네 영국놈
저 생강도나쓰 아일랜드놈임 영국놈이라 하면 슬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킨 이스테이트 아이구 말실수 했네.. 어바웃타임에서 처음 봐서 영국놈인줄 알았어ㅎ 미안하다 도넛아~!
스스로 성장한곳..... 콧멍에서 추천받고 본 영화였는데 인생영화됨 ㅠㅠ 타지에서 산 경험있는 사람들은 엄청 공감할꺼야
milking the cow가 무슨 뜻이야?
저 대사가 이제 소젖짜다 나온 여자애처럼은 안보이겠다 이랬던거 같은데ㅋㅋㅋ 촌스러운 시골여자애라는 그런..
한 번 더 봐야겠다
마지막 장면 정말 좋았어
너무 좋았어ㅠ 아일랜드가 어떤 나란지 알아서 더더욱,,
이 영화 좋았어
이영화 너무 좋아 영화관에서 본거 신의한수
진짜 좋다 꼭 봐야지
레이디버그 느낌도 난다ㅠㅠ시얼샤 필모 너무 좋아..
이영화 진짜 넘좋아 명작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