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박은 분명히 독재를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이 나라를 이끌 능력이 부족하다
이명박은 군사독재시절로 이 나라를 끌고 가고 있다
쇠고기 수입 하나만 봐서는 안된다 국가의 앞날을 바라보며 좀 더큰것을 향해돌진해야한다
이젠 쇠고기 수입반대 보다도 이명박정부의 퇴진과 이명박하야를 외칠때이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이명박에게 있다
이명박을 하야시켜야한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4.19혁명과 5.18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여 이 민족에 혁명을 일으킬때다
학생들이여
이제는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에 옛구시대의 유물이지만
우리 선배들이 들었던 화염병과 쇠파이푸, 돌을 다시 집어던저라
이명박 하야를 외치며 청와대로 달려가자
4.19혁명떼 그랬던 것 처럼
우리도 이제 화염병과 쇠파이푸와 돌로 무장하여 독재 세력과 싸워야한다
첫댓글 진짜 웃기지도 않는구나. 혹시나 정말 한총련 학생들이 이런 글을 올렸으면 참 한심한 놈들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게시된 주소로 들어가보니 자유게시판이고 또한 글 쓰기에 아무런 제약이 없더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데 주민등록번호를 요하지도 주소를 적거나 하는 요식행위도 없더구나. 글쓴이를 김대중으로 해놓고 화염병 들자, 쇠파이프 들자, 돌을 집어 던지자고 선동하는 저 글이 내가 보기에는 역사학도 너 같은 무리들의 장난질로 밖에 안보이는구나. 역사학도 너네 무리들이 노상 저지르는 것처럼 군데군데 보기좋게 맞춤법은 틀려있고. 한심하다 역사학도야.
이준형, 저는 본래 시사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군대 생활하고 청소년들 지도하여 지형을 잘 아는 곳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 좌익이 촛불시위 선동할 때 좌익 사이트들에서 시사토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본래 활동 무대는 좌익 사이트였는데, 사이트마다 저를 강퇴시키고 접근 금지시키니 이 카페를 개설하고, 의견차로는 절대로 글쓰기 제한이나 강퇴나 접근 금지를 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한 것입니다. 저는 본래 연구 관심사를 가지고 접근했었기 때문에 한총련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강퇴되기 이전에 이미 많은 정보를 입수하였는데, 좌익 사이트들이 북한
지령에 따라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도저히 거기까지 시간이 미치지 못하지만 언제 저에게 좀 더 성의있게 카페를 운영할 겨를이 주어지면 그때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런 카페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이 어떤 전략으로 적화통일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지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2002년 10월 중순 한총련이 미국 성조기를 찢어 불태우는 장면이 전세계에 크게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 즉시 제가 한총련을 추적하였기에 노무현과 한총련이 약조를 맺고 한총련이 노무현 불법선거운동을 지원하였으며, 한총련은 북한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깜짝 놀라 시사토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이전까지는 노무현을 지지하였습니다. 소시민 편에 있던 저도 이회창의 KS마크와 너무 완벽한 경력에 거부감이 들었으니까요. 그러나, 적화통일 세력이 언제 노무현을 지지하여 어떻게 이용하고, 언제 버리며 적화통일 단계를 밟아나간다는 마스터 플랜을 보았기에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저는 좌익도 우익도 아닙니다. 때로 그런 용어들은 말 장닌이지요. 기독교 신학이 그런 편협한 용어에 갇혀 있을 리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념 투쟁이 있는 곳에서는 저는 선명하게 반공 이데올로기를 수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