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세션에 한국의 文대통령만 유독 자리 비우고 있어...대체 어디 가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럴 바엔 아예 한국은 빼달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나...
그렇게 불편할 것같으면 아예 안 가는 것이 좋다"
"文정권, 文개인의 부드러운 얼굴 모습과는 다르게...너무나 사납고 걸친 권력의 칼날 휘두르고 있어"
"산불 당시 행적에 대한 기자들의 의문을 명예훼손이라고 느꼈다는 문제도 그렇다"
"文대통령은 그 5시간 동안의 행적을 먼저 밝히고, 그 다음 보도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맞다"
오사카 호텔방에서 대체 무엇을 하면서시간을 보냈는지 궁금"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은 최근 자유 우파 성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문스러운 문재인의 오사카 G20 정상회의 일정소화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역대 그 어느 정권보다 모진 권력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며 "
그런 무서운 대통령이 해외에서는 아예 어디에 숨었는지 모습조차 찾을 수 없다. '방구석 여포'라는 말을 써야할 정도다"라고 개탄했다.
정규재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구석 여포-문재인은 G20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냈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지난 G20 정상회담의 여러가지 동영상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패싱'이요 문재인 대통령의 '실종'을 다룬 동영상들이다"라며 "20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여러 세션들이 열렸지만 어쩐 일인지 문재인 대통령은 자리에 보이지 않는다'는 고발들이다. 어떤 동영상은 G20 행사 거의 전부를 통째로 돌려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을 추적한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1세션에도 없고, 2세션에서도 도저히 한국 대통령을 찾아볼 수 없다는 다양한 영상들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앉아 있어야할 자리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앉아 있거나 각국 정상들이 앉아 있는 그런 장면에서도
문(文)은 아예 통째로 자리를 비운 그림이 대부분이다.
거의 대부분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 자리에는 주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청와대의 설명도 대충대충이다. 날짜별로 한-인도 정상회담, 한-캐나다 정상회담 등 행사들이 소개되어 있지만 너무 소활하여
대통령의 자세한 구체적 활동을 알 수 없다"며
"거의 대부분 세션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만 유독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 시간 우리의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체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사교문화에 익숙지 않은 한국인들에게 이런 국제행사가 다소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이 자리는 한국이 적극적으로 만들어낸 G20이다"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의장을 맡았던 서울 총회의 기억도 새롭다. 그런데
몇년만에 한국 대통령은 아예 잊혀지고 말았다.
문재인 병신은 행사장에서 아예 사라졌다.
이럴 바엔 아예 한국은 빼달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그렇게 불편할 것 같으면 아예 안 가는 것이 좋다. 민망해서 볼 수가 없다"고 했다.
정 대표는 "'방구석 여포'라는 말은 요즘 2030도 많이 쓰는 말이다. 안마당에서만 요란하게 짖어대는 개를 지칭하는 더 지독한 말도 있다. '구들장 장군'이라는 말도 있다"며 "안방이나 집 울타리 안에서는 무섭고 사납고 큰소리 뻥뻥치다가 밖에만 나가면 맥을 못추는 허무한 사내 혹은 남편을 일컫는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은 최근 강원도 산불 당시의 대통령 행적 5시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언론사 기자들을 무더기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경찰의 조사를 받게 하고 있다"며 "언론사 사장들과 자리 이후 자정이 지난 12시20분 NSC회의 시각까지
5시간이나 일정이 비어있는데 대한 지극히 당연한 의문제기였다.
문재인 본인도 세월호 당시 박근혜 대통령 행적에 대해 집요하게 추궁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정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역대 그 어느 정권보다 모진 권력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직전 정권에서 고위직을 지낸 몇명인지도 모를
많은 인사들을 갖은 명분을 붙여 지금도 감옥에 가두어 놓고 있다"며
"100명이 넘는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이명박·박근혜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서다.
이렇게 증오에 사로잡힌 적대적·폭압적 정권은 있어 본적이 없다. 문재인 정권은 문재인 개인의 부드러운 얼굴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 사납고 거칠게 권력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검찰권의 행사는 말그대로 걸리면 죽인다는 식이어서 너무도 폭압적이다. 지금
그 총잡이· 칼잡이가 새 검찰총장에 취임한다는 상황이다"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
그런 무서운 대통령이 해외에서는 아예 어디에 숨었는지 모습조차 찾을 수 없다.
너무 조신하고 조용하다"며 "'방구석 여포' 혹은 '방구석 히틀러'라는 말을 써야할 정도다"라며 "
문재인 대통령은 오사카에서 각국 정상들이 회의장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그 시간에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지 설명해야 한다. 인터넷 동영상의 상당수가 악의적으로 편집되었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치밀어 오르는 궁금증은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정 대표는 마지막으로 "산불 당시의 행적에 대한 기자들의 의문을 명예훼손이라고 느꼈다는 문제도 그렇다"라며 "문 대통령은 그
5시간 동안의 행적을 먼저 밝히고, 그 다음 보도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맞다. 나도 해외출장을 수없이 다녀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