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가 mongrel家의 순수 혈통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엄마의 궤변!!
아빠 말티즈와 엄마 말티즈 사이에서 태어나면??
당연 말티즈 순종..
엄마 푸들과 아빠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당연 순종 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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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견 아빠와 믹스견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휴이는??
당연 순종 믹스!!
종류 따윈 아무 상관없이 휴이는 그냥 내 딸 휴이일 뿐인데..
가끔 휴이 종류를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만들어 낸 이론이예요..
휴이는 요즘
자기 아지트인 소파 밑에도 버겁게 들어갈 정도로 많이 컸어요..
집안에 살면서도 본능에 충실하셔서 겨울이라고 털을 빵빵하게 충전하셨구요..
그래서 카페트를 털페트로 만들어 버렸구요..
커피는 바닐라 카푸치노만 마시고..
아빠다리 어질리티라는 새로운 놀이에 재미 붙였고..
언니랑도 페페랑도 잘 놀아요..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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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휴이 참 이뻐용..귀티나는 공주님!! 언니랑 오빠 밑에 깔려서 당하다가 회심의 네발차기를 날렸는데 빗나갔다나 뭐라나 ㅋㅋ
오~~ 휴이 완전 럭셜하게 자랐네요~ 어질리티는 좀 더 가꿔서 대회 나가도 되겠어요~
털이 한 몫하는 럭셜~~ㅎㅎ 어질리티에 소질이 있는 것 같긴한데 계단을 무서워하시는지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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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 팔다리 안길어요..몸에 비하면.쫌..저도 가끔은 휴이에게 여우의 피가 흐르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요..
오호호 입술이 이쁜 휴이네요^^ 노는것도 참 여성스럽게도 폴짝폴짝 뛰며 노네요~
구름이는 흥분해서 으르릉~거리며 신난다고 뛰는데..
저렇게 노니까 귀여워보이는거죠....다른 때는 넘치는 에너지로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걸요~~그리고 휴이는 어느 때건 별로 소리를 안내요..
휴이 토실토실 이쁘게 컸네요. 그리고 푸들이 넘 귀여워요.
살은 토실토실 털은 북실북실 ㅋㅋ 얼굴만 작아보이죠?? 휴이 처음 왔을 때 푸들언니가 새침을 많이 떨었는데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자매가 되었네요^^*
와우 럭숄~~~ 이제는 몰라보겠어요
아가때랑은 표정도 변했고 털 색깔도 좀 변했고..여전히 변치 않는 건 배 보이며 뒤집어져서 자는거랑..음..사랑스러운거?! ㅎㅎㅎ
휴이 제가 보기엔 순수 비쑝까따포르네트종 ㅋㅋㅋ 뭔 종인지 저도 모름 ㅎㅎㅎ너무 멋지고 특별한 귀족견으로 보여요ㅎㅎ
좀 고급스런 이름으로 견종을 하나 만들어 볼까요?? 어차피 대를 이을 것도 아니니까..ㅋㅋㅋㅋ
휴이는 아가때부터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는데 정말 이쁘게 컸어요..어릴땐 마냥 귀엽더니..커가면서 섹시미와 귀족미가..
섹시미와 귀족미만 풍기는 사진만 보신거예요..ㅋㅋㅋ 암튼 우리집의 mongrelia 공주님이예요..^^*
어머. 전 왜 아빠다리만 보이죠 ㅋㅋㅋㅋ 각선미가 장난이 아니심
빠삐용도 닮은것 같고~ 오묘한 매력이 있는게 믹스 아가들이 잖아요 여우같기도 하네요 ^^*
아빠는 다리만 나와서 다행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