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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님과 및 그분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분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사람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And now, brethren, I commend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is able to build you up, and to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em which are sanctified.(행20:32절).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새벽기도회365-2023년8월7일(월요일) - 진정한 믿음에 따르는 단호한 결단
찬송: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새 272장(통 330장)
1.고 통의멍 에 벗 으려고 예 수께로 나 갑니다
자 유와기 쁨 베 푸시는 주 께로갑 니 다
병 든내몸 이 튼 튼하고 빈 궁한삶 이 부 해지며
죄 악을벗 어 버 리려고 주 께로갑 니 다
2.낭 패와실 망 당 한뒤에 예 수께로 나 갑니다
십 자가은 혜 받 으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슬 프던마 음 위 로받고 이 생의풍 파 잔 잔하며
영 광의찬 송 부 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3.교만한맘 을 내 버리고 예 수께로 나 갑니다
복 되신말 씀 따 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실 망한이 몸 힘 을얻고 예 수의크 신 사 랑받아
하 늘의주 를 뵈 오려고 주 께로갑 니 다
4.죽 음의길을 벗 어나서 예 수께로 나 갑니다
영 원한집 을 바 라보고 주 께로갑 니 다
멸 망의포 구 헤 어나와 평 화의나 라 다 다라서
영 광의주를 뵈 오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도행전19장11~22절
1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사람들에게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18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1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11And God wrought special miracles by the hands of Paul: 12So that from his body were brought unto the sick handkerchiefs or aprons, and the diseases departed from them, and the evil spirits went out of them. 13Then certain of the vagabond Jews, exorcists, took upon them to call over them which had evil spirits the name of the LORD Jesus, saying, We adjure you by Jesus whom Paul preacheth. 14And there were seven sons of one Sceva, a Jew, and chief of the priests, which did so. 15And the evil spirit answered and said, Jesus I know, and Paul I know; but who are ye? 16And the man in whom the evil spirit was leaped on them, and overcame them, and prevailed against them, so that they fled out of that house naked and wounded. 17And this was known to all the Jews and Greeks also dwelling at Ephesus; and fear fell on them all, and the name of the Lord Jesus was magnified. 18And many that believed came, and confessed, and shewed their deeds. 19Many of them also which used curious arts brought their books together, and burned them before all men: and they counted the price of them, and found it fifty thousand pieces of silver. 20So mightily grew the word of God and prevailed. 21After these things were ended, Paul purposed in the spirit, when he had passed through Macedonia and Achaia, to go to Jerusalem, saying, After I have been there, I must also see Rome. 22So he sent into Macedonia two of them that ministered unto him, Timotheus and Erastus; but he himself stayed in Asia for a season.
말씀요약: 바울 사도을 통해 하나님 능력이 나타나자,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바울 사도를 따라 하다가 악귀 들린 사람에게 제압당합니다. 이에 에베소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예수님 이름을 높이고, 마술사들은 마술책을 불사릅니다. 바울 사도는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작정하고, 그 후 로마도 가 보겠다고 말합니다.
말씀해설: 거짓 믿음과 악귀(11~16절)
사도들의 말씀 사역에는 이적이 자주 동반되었습니다. 이적은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마음 문을 여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은 바울 사도가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바울 사도를 흉내 내어 ‘예수님 이름을 의지해’(By the name of Jesus) 귀신을 쫓아내려는 마술사들이 있었습니다. 스게와라는 유대 제사장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난 악귀가 비아냥거리며 그들을 다치게 하자, 그들은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하고 맙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사람이 흉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믿는 진실한 믿음에는 구원과 치유의 능력이 따르지만, 거짓된 믿음에는 사탄의 조롱이 따를 뿐입니다.
□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예수님 이름을 의지해’ 악귀를 쫓으려 했다가 어떤 일을 당했나요? 치유의 기적은 어떤 사람을 통해 일어날까요?
회개와 결단(17~22절)
에베소 사람들은 악귀가 거짓 교회 공동체에게 행한 일을 목격하고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마술책을 불살랐는데, 그 값이 ‘은 5만’이나 됩니다. 여기서 ‘은’은 그리스(헬라)의 드라크마 은화를 가리키는데, 당시에 1드라크마는 노동자의 하루 평균 품삯입니다. 그러므로 ‘은 5만’은 노동자의 ‘5만 일 품삯’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고대 그리스-로마에서는 마술책이 인기였는데, 엄청난 양의 마술책을 불사른 것은 결단의 진정성을 보여 줍니다. 마술책을 불사른 것은 반복해서 죄짓게 하는 요인을 없애 버린 행위입니다. 바울 사도는 향후 여행 계획을 밝힙니다(21~22절 21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21After these things were ended, Paul purposed in the spirit, when he had passed through Macedonia and Achaia, to go to Jerusalem, saying, After I have been there, I must also see Rome. 22So he sent into Macedonia two of them that ministered unto him, Timotheus and Erastus; but he himself stayed in Asia for a season.). 그는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고, 이후 ‘로마’(Rome)에도 복음(gospel)을 전하겠다는 비전(vision)을 밝힙니다.
□ 에베소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회개와 결단은 어떻게 나타났나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기에, 내가 결단하고 정리할 것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진실된 회개와 진리의 말씀으로 서길 원합니다. 믿음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죄악을 불사르고, 온전히 돌이키며 결단하게 하소서. 제 유익을 위하거나 허물을 덮는 일에 주님의 이름을 경솔히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진실된 회개와 진리의 말씀으로 서길 원합니다. 믿음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죄악을 불사르고, 온전히 돌이키며 결단하게 하소서. 제 유익을 위하거나 허물을 덮는 일에 주님의 이름을 경솔히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새벽기도회365-2023년8월7일(월요일) - 진정한 믿음에 따르는 단호한 결단
묵상 에세이
나의 시선은 어디를 향합니까? Where do you see my faith? –질문하는 믿음 I see your faith./박희석
블레즈 파스칼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로 하여금 천국을 보지 못하도록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밤늦게 침대에 누울 때까지 직장 일, 사업, 쇼핑(shopping), 스포츠(sports), 영화, 오락, 컴퓨터(computer), 건강, 돈, 땅과 같은 이야기에 정신을 쏟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는 천국을 보지 못하게 막는 요소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곳은 천국(paradise)입니다. 일하다가 퇴근할 때가 다가오면 시계를 들여다보며 퇴근 시간이 되기를 학수고대하면서도, 장차 돌아가게 될 영원한 천국을 생각할 때는 아무도 시계를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예수님을 믿어도 기쁨이 없는 것은 아직도 세상 것을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하고 이름을 날려도 늙으면 병든 몸뚱이 하나 남는다. 그러니 영원한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손에서 놓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쥐고 있다 보니 네 것으로 착각한 것입니다. 나의 시선은 세상을 향합니까, 천국을 향합니까? 예수님 이름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천국 열쇠를 손에 쥐게 됩니다. 천국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익숙하고 소중한 것들을 예수님 때문에 놓을 줄 아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Blaise Pascal said that the world we live in today is conspiring to prevent us from seeing heaven.,From waking up in the morning to lying in bed late at night, the social atmosphere that makes you focus on stories such as work, business, shopping, sports, movies, entertainment, computers, health, money, It is a factor that prevents you from seeing.,Our home is paradise: when it comes time to leave work, we look at our clocks and look forward to the end of the day, but when we think of the eternal paradise to come, no one wants to look at the clocks. It is because the peace of mind disappears and there is no joy even if you believe in Jesus, because you still grab hold of the world and will not let go. "Pastor Ok Han-heum said," No matter how successful you are in the world,,You have to look at the eternal. ⁇ Christians must be trained to let go of their hands, for from the beginning there was none of mine, so long as I held it, I mistook it for yours: Does my gaze turn to the world or to heaven?,When we lay down everything in Jesus' name, we hold the keys to heaven in our hands, looking at it and praying that we will be able to let go of the familiar and precious things in the world because of Jesus._국제제자훈련원
한절 묵상
본문: 사도행전19장20절 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So mightily grew the word of God and prevailed.
바울 사도 일행이 모든 사역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는 곳에는 말씀이 흥왕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역, 교회 공동체의 마음 밭에 심긴 말씀이 뿌리내리게 하고 그 말씀에 반응하게 하는 사역,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사역, 이것이 교회의 핵심 사역입니다. 말씀이 머무는 그곳은 한 영혼과 교회 공동체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열정으로 가득한 기적의 현장입니다. Paul's apostles said that all work was to convey the living and energetic Word of God, so wherever they went, there was a history of the Word.,The work of preaching and teaching the Word, the work of rooting and responding to the Word planted in the heart field of the church community, and the work of experiencing the power of the Word, these are the core works of the Church.,The place where the Word stays is a miraculous scene filled with God's passion to revive a soul and a church community.
성령님 충만을 받는 데 가장 방해되는 것은 영적 오만과 영적 무지다. Spiritual arrogance and spiritual ignorance are the main obstacles to receiving the Holy Spirit's fullness.– A. W. 토저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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