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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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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군대 이야기
굴뚝청소부 추천 0 조회 73 24.11.16 09: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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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6 09:35

    첫댓글 ㅎㅎ
    서운했겠네요.

  • 작성자 24.11.16 12:41

    전역할 때까지 범인을 못 찾았습니다

  • 24.11.16 10:58

    아끼면 *된다고 하더니 아깝게 되었습니다.
    군대 이야기를 히시니까 상각나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어떤 병사가 입영 통지를 받고 입대 하던날 사귀던 여친이 훈련소까지 따라 왔나봐요.
    전날 오후에 도착해서 저녁 먹고 술 한잔 하고 여관에서 함께 잠을 잤는데
    제대하고 결혼할때 까지 아껴 준다고 끓어 오르는 욕망을 억 누르고 그냥 잤나봐요.
    그런데 남자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입대 하자마자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고 공연히 아끼다가 *됬다고 투덜거리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아낄걸 아껴야지 너무 아끼면 똥 됩니다..

  • 작성자 24.11.16 12:47

    뱀술은 장기간 숙성시켜야 하니까 할 수 없이 아끼지만
    정을 나누어도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던데 그 입영자는 너무 아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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