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2.10. (토) [설날]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
인도 : 담임목사님
찬송 : 635장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기도 : 담임목사님
성경 : 삼하 20:14-17
14.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 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4. Sheba passed through all the tribes of Israel to Abel Beth Maacah and through the entire region of the Berites, who gathered together and followed him.
15. All the troops with Joab came and besieged Sheba in Abel Beth Maacah. They built a siege ramp up to the city, and it stood against the outer fortifications. While they were battering the wall to bring it down,
16. a wise woman called from the city, "Listen! Listen! Tell Joab to come here so I can speak to him."
17. He went toward her, and she asked, "Are you Joab?" "I am," he answered. She said, "Listen to what your servant has to say." "I'm listening," he sai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azKL4E2myXo
제목 : 지혜는 칼보다 귀하다
전쟁에서 민간인 희생자가 많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은 지혜의 방식이다.
칼보다 먼저 지혜로 해결하길 원하신다.
오늘은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혜의 영역이 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마음
아마사를 요압이 죽였다.
요압이 세바가 숨어 있는 성읍(아벨)으로 처들어 갔다.
성의 높이 만큼 토성을 쌓아 성을 공격하려고 함.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지혜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한다.
맛사다 --- 이스라엘 역사 성지순례에서 빠지지 않는 곳. 메마른 광야에 세워져 있음. 2년 동안 로마 군인들이 토성을 쌓음
인간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더욱 귀하다. 더욱 놀랍다.
무슨 싸움을 하든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뛰어드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 인생에 뛰어 들어 온다.
미움, 질투, 원망할 때 믿음은 그렇게 살지 말라고 뛰어 든다.
사무엘 상하에서 나오는 3명의 지혜로운 여인
1. 아비가일 (나발의 아내)
2. 드로아의 여인 (다윗과 압살롬과의 화해를 시킴)
3. 요압이 세바를 잡기 위해 성(아벨)을 공격할 때 성을 구한 여인
인생을 2분법으로 살면 안된다.
-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요압 => 칼 휘둘르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다.
- 시야를 잃어버리면 맹목적이 되기 쉽다.
- 감정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것을 보지 못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빨리 달려가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 시야가 좁아진다.
위험한 곳에서는 속도를 낮추어야 한다.
속도를 낮추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혜로운 여인 => 아벨이란 도시의 아름다움을 요압에게 이야기 함.
교회, 예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사람 => 이것이 지혜다.
앞만 보고 가다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성안에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세바 한사람을 잡기 위해 선량한 사람, 백성을 죽이는 것은 옳지 않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다른 사람이 고통 받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악한 것이다.
우리가 세바를 잡겠습니다.
=> 세바를 잡아 죽이고 성을 안전하게 지킴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면 지혜로운 일을 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시선을 보여 주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일이다.
가족들을 만날 때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시선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통성기도
주야!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