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저녁 6시반에 도칙해서..8시에 명동한복판에 1톤넘는 타일을 하차해줘야하기에...라면한그릇...
명동에가보니...외국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우리에겐 아무런 볼거리도 없는데...
외국인들에겐 최고의 명품관광코스인듯...
겨우 트럭몰고..명동한복판에서...
손으로 다 내려주었다...
아릿다운 해외여행객들의 눈에는...명동야시장 때구름때같은 사람들 틈사이에서
땀 뻘뻘 흘리고 일하는
우리들 모습도 볼거리인 듯....
트럭의 호루를 접었다가 폈다가...
지하내려갈땐 높이를 낮추었다가...
짐 마이 실을땐...호루를 높혔다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나는 천천후로 잘한다.
그래서..모든 스타일들의 일들을 거의다 소화해낸다..
오늘..배드민턴을 비회원모드로 변경신청했다.
쉽게말하면..탈퇴인데..가끔씩 입장료내고 들어가서 치는 비회원모드....
60대가되니까...발목.무릎을 빨리 박살낼 운동이 배드민턴일것같다...아킬래스 인대손상도 가속화...
그래서..일주일에 한번만...한달에 3번정도만...
2년후에는...
4층짜리 건물을 사는 꿈을 꾸었다.
1층에는 카페...
2층은 무인탁구장..
3층은 무인 명상수련원...
4층은..나의 주거공간...
그리고 지하는...창고로 사용하거나..탁구장이 잘되면
지하도 탁구장으로...
창고짐들은 옥상으로 옮기고...
카페 게시글
153일기
2년후에는 4층짜리 건물을 사는 꿈을 꾸었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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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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