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 덱의 이름을 붙일 때는 흔히 그 덱의 특징을 가지고 덱 이름을 붙이는데요, 널리 쓰이는 덱 이름 중 <무슨무슨칼라 미드레인지> 의 특징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1. 극초반 1,2턴부터 냅다 달려 때리지 않고, 어그로 계열 덱들보다 비교적 천천히 진행하면서 판세를 잡아 나갑니다. 2. 그래서 미드레인지 계열에서는 중반부터가 덱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대지의 안정적인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파씩 등으로 소위 농사를 짓는 행동을 주로 하고, 상대의 초반 생물은 디나이로 끊어주는 행보를 자주 보입니다. 중반부터 ㄱㄱㄱ
몇가지 틀린 부분이 있어서 바로잡자면, 1. 미드레인지는 템포가 4-5마나 쯤의 중반에 있는 덱을 말하는거지 딱히 생물로 패죽이거나 판세장악력으로 가리키는 이름이 아닙니다. 2. 슬라이는 주문으로만 때리는 덱을 가리키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창안자인 폴 슬라이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레드 베이스의 극딜형 위니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첫댓글 어그로와 컨트롤 중간정도의 템포를 가진 덱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 다른분이(?!!)
딱지 덱의 이름을 붙일 때는 흔히 그 덱의 특징을 가지고 덱 이름을 붙이는데요,
널리 쓰이는 덱 이름 중 <무슨무슨칼라 미드레인지> 의 특징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1. 극초반 1,2턴부터 냅다 달려 때리지 않고,
어그로 계열 덱들보다 비교적 천천히 진행하면서 판세를 잡아 나갑니다.
2. 그래서 미드레인지 계열에서는 중반부터가 덱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대지의 안정적인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파씩 등으로 소위 농사를 짓는 행동을 주로 하고, 상대의 초반 생물은 디나이로 끊어주는
행보를 자주 보입니다. 중반부터 ㄱㄱㄱ
뭐 제목 뜻부터가 '가운데' 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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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틀린 부분이 있어서 바로잡자면,
1. 미드레인지는 템포가 4-5마나 쯤의 중반에 있는 덱을 말하는거지 딱히 생물로 패죽이거나 판세장악력으로 가리키는 이름이 아닙니다.
2. 슬라이는 주문으로만 때리는 덱을 가리키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창안자인 폴 슬라이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레드 베이스의 극딜형 위니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