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하루동안 일어난 일들
그밖에...
-데릭 페이버스 => 뉴올리언스
-JJ레딕 => 뉴올행 (2년 26.5밀)
-루비오 => 피닉스행 (3년 51밀)
-다니엘 하우스 => 휴스턴행
-아리자 => 새크라멘토행 (2년 25밀)
-아미누 => 올랜도행 (3년 29밀)
-더마 캐롤 => 샌안행
-타지 깁슨 => 뉴욕행 (2년 20밀)
-에드 데이비스 => 유타
-세스 커리 => 댈러스
(재계약)
-자말 머레이 => 덴버 재계약 (5년 170밀)
-토비아스 해리스 => 필리 재계약 (5년 180밀)
-릴라드 => 포틀랜드 재계약 (4년 194밀 초슈퍼맥스)
-미들턴 => 밀워키 재계약 (5년 178밀)
-줄리어스 랜들 => 뉴욕 재계약 (3년 63밀)
-베벌리 => 클리퍼스 재계약 (3년 40밀)
역대 오프시즌 역사상 가장 스팩타클했던 하루
AD to Lakers
개막을 앞두고....
2019년 10월 6일,
모리가 쏘아올린 공
정치에 대해 조금이라도 발언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 사건
시즌개막
슈퍼팀시대 종결. 빅2 시대가 열린 NBA
타운스 vs 엠비드 싸움
난리난 일본
203cm 104kg / 윙스팬 218cm
1라운드 9픽으로 워싱턴에서 데뷔
첫시즌부터 주전으로 뛰며 13.5점 6.1리바 1.8어시
올-루키 세컨드팀 선정
열심히 우승한 당신들, 떠나라.
케빈 듀란트 - 아킬레스건 파열, 브룩클린 이적
클레이 탐슨 - ACL부상, 시즌아웃
스테판 커리 - 왼쪽 손부상, 시즌 5경기 출전
드레이먼드 그린 - 부상으로 22경기 결장
안드레 이궈달라 - 멤피스 이적
숀 리빙스턴 - 은퇴
15승 50패 리그 최하위
사실상 골스없이 29개 팀끼리 치른 시즌
카와이 레너드 - 로드 매니지먼트 논란
2019년 11월 6일, 레너드 휴식차 결장.
-카와이는 관리가 필요한 불완전한 몸 => NBA 사무국이 이를 받아들임. 쉬는것에 OK.
근데 감자기 닥 리버스가 카와이 감싼답시고 "카와이 몸 좋아~ 물론 우리가 관리를 잘해서"
사무국 "아니 아프다며? 지금은 또 건강하다고?"
=결국 닥감독에게 벌금때린 사무국
르브론 "건강하다면 뛰어야 한다"
조던 "82경기 뛰라고 연봉받는것"
카와이 "의사들은 내가 백투백 뛰는걸 반대했다"
(무릎통증으로 2주뒤 OKC전도 결장)
올해의 광고
샌안토니오 미모의 여관중 화제
바클리 장님설
2016 드랩의 반란
'알고보니 황금 드래프트'
4년차부터 전부 올스타급이 된 16드랩들
클래스는 살아있다
시즌전 모두가 서부 최하위로 예상했던 오클라호마
크리스폴 한명의 파워로 6할승률 도약
코로나로 시즌중단 전까지 전경기를 소화했던 폴.
혼신의 연기
올해의 남우주연상,
연기파 농구선수 - 패트릭 베벌리
10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LA레이커스, 서부 1위 질주
서고동저 붕괴!
20년만에 균형맞춘 동서부!!
-레너드 이탈에도 불구, 여전히 동부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을 놀라게한 토론토
-'빵감독 파워' 어빙,호포드,모리스,로지어등 대거 멤버교체에도 잘나가는 보스턴
-신흥강호 마이애미. 버틀러와 매력넘치는 영건들
-몰락한 골스와 고전을 면치 못하는 포틀랜드
2019년 11월 20일
카멜로 앤써니!! 포틀랜드 유니폼 입고 복귀!!
르브론, 폴, 웨이드등 친한동료들의 축하메세지
르브론 "그는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
NBA 축제의 날
'역사적 순간'
'그의 나이 향년 23세였다'
시몬스 '날 믿어준 동료와 팬들, 감독님께 감사...'
'팬들과 동료 코치들의 축하, 상대선수들의 무수한 악수요청'
밀워키 선수들의 장외 시트콤 WWE 시리즈
거친 남자들의 팀캐미 교과서
버틀러의 뒷담화
시즌전 동부 우승 1순위로 평가받았던 필라델피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동부 5위권에서 허덕
찰스 바클리 "필라델피아, 리그에서 가장 멘탈 약한팀"
샤킬 오닐 "엠비드, 최고가 되려면 적어도 28점은 넣어야지"
결국 플옵 2라운드에서 보스턴에게 맥없이 패배
시즌끝나고 브렛 브라운 감독 경질
코트의 망나니들
바비 포르티스, 상습적인 더티파울
동업자정신 상실한 유타의 로이스 오닐
보얀의 팔꿈치 어택
미첼의 발집어 넣기 '단체로 왜들 이러나'
하지만 몇달뒤 고베어가 저지른 짓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당돌한 신인, 자 모란트
하든에게 트래쉬토크 작렬!
커리에게 SNS로 파엠디스
깡다구 하나는 앤써급
결과는 해피엔딩.
죽어가던 생명을 살려낸 갓큐반
경악과 공포.
자이온 윌리엄슨의 충격적인 데뷔
드랩들로 모자라
언드랩인 켄드릭 넌까지 터진 루키 풍년..
2020년 1월 27일 (한국시각) 새벽 4시 40분경
Mamba Forever.
2020 트레이드 데드라인
카펠라를 내보낸 휴스턴 라인업
'이건 혁명이다' 주전 평균키 194.4cm
198 대뉴얼 하우스
191 에릭 고든
196 PJ 터커
196 제임스 하든
191 러셀 웨스트브룩
초 극단적 스몰라인업
2020 NBA 올스타
올해도 팀르브론 vs 팀야니스
조던의 연설
'편히 잠들어라. 내 동생아.'
2020년 3월 12일 (한국시각) 오전 10시 30분경
4~5월
이때까지만 해도 진짜 리그 취소되는줄 알았습니다.
여론 분위기는 거의 체념분위기라 '취소'라는 단어마저도 새삼스러운 수준
재개라는건 상상도 못할 분위기였네요.
코로나에 대처하는 NBA 선수들의 자세
골스 왕조 해체 뒷이야기
(2018년 11월 클리퍼스전, 디그린이 경기도중 '우린 너 없이도 우승했었어' 발언에 대해)
케빈 듀란트
"드레이먼드가 바로 사과하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당연히 영향을 받았죠.
같은팀 동료가 제게 그런말을 할때는...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드레이먼드 그린
"오히려 듀란트랑 가장 친했던 사람이 바로 나야"
"걔는 이미 오래전부터 골스에 마음이 떠나 있었다구"
"걔는 듀란트라고 듀.란.트!!"
"듀란트가 팀에 남고싶다면 방법은 매우 간단해.
밥단장한테 날 내보내라고 얘기하면 끝이야. 그럼 난 다른팀으로 보내졌을 거라고"
복습의 시간
농구역사 올타임 No.1 이 누구인지를 다시한번 짚고 넘어간 시간.
-모든 농구인, 전설들, 팬들 "역사상 최고의 다큐"
-피펜과 그랜트는 불만표시 "악마의 편집인줄 알았으면 안나왔어"
2020년 9월, 에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한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
선수 확진자 총 25명
Thank You! Vince!!
빈스카터 은퇴 발표!
장장 22년의 최장기 커리어 마감
90년대-00년대-10년대-20년대
(최초로 4 decade를 경험한 선수)
코로나때문에 어수선하게 끝난 은퇴경기의 아쉬움
2020년 7월 31일, 기적적으로 재개막된 NBA
한여름에 NBA가 웬말이냐!
최하위를 제외한 22개팀으로 올랜도 버블 디즈니랜드에서 재개막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BLM 운동에 동참한 NBA
누군가에게는 간절하고
누군가에게는 생소했던 문구들
르브론의 결의
버블 MVP 데미안 릴라드
정규시즌 최종순위
-98-99시즌 이후 가장 완화된 동서부 균형
-밀워키 2년연속 정규시즌 우승
-LA레이커스 10년만에 서부 1위
-릴라드의 포틀랜드 간신히 8번시드로 플옵 진출
-NBA 올시즌 전체시청률 10% 하락, 버블 시청률은 30~40% 하락
재개막의 기쁨은 채 한달도 가지 않았다
8월 23일 제이콥 총격사건으로 인해
밀워키 선수들 경기 보이콧
이궈달라의 일침 "니들 투표는 하고 설치는 거니?"
바클리의 일침 "나중에 같은일이 벌어졌을때 그때마다 또 보이콧 할거니? 대책이나 계획은 있어?"
아담 실버 "선수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하루만에 재개결정된 NBA, 조던이 큰역할
플레이오프
머레이와 미첼
역대 최고의 쇼다운! 미친 득점 대결!
컨퍼런스 파이널
AD의 르브론 사랑
파이널
파이널에서 영혼까지 갈아넣은 지미 버틀러
2020 NBA 챔피언 LA레이커스
10년만에 왕좌탈환
르브론의 4번째 우승, 4번째 파이널 MVP
시즌 종료와 동시에 다시 점화된 논쟁
조던 vs 르브론
앞으로도 피튀길 예정
르브론의 트윗
코비에게 바치는 우승
올시즌 한장 요약
역대급으로 긴 시즌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부디
코트밖보다 코트안이 더 화제넘치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18시즌
http://cafe.daum.net/ilovenba/7n/263594?svc=cafeapi
18-19시즌
http://cafe.daum.net/ilovenba/7n/272814?svc=cafeapi
진짜 이걸 요약하다니..당신은 도덕책
👍
잘봤습니다 ㅎㅎ 추천이나 좋아요 기능이 없어서 아쉽네요ㅠ
와 퀄리티.. nba팬질 20년 다되어가는데 역대급입니다
최고십니다 ^^b
고생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성지급 글이네요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일목요연하고 센스있게 정말 잘 정리하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nba 20년 가까이 봤지만 가장 다사다난했던 시즌이었네요 실버 총재가 있어 담 시즌도 든든합니다~~
아~택진이형 광고 귀에 헛소리 들릴만큼
많이 나왔죠~ㅋㅋㅋㅋㅋ
캬...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우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중 제일 맘에 드는건 레드제니!!!!!!!
코비 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올시즌은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네요. 내년시즌이 전체적으로 풀 전력으로 붙는 시점이라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얼른 개막했음 좋겠습니다.
이런 정성글엔 무조건 닥추죠!
한참 집중해서 보고 갑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