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이터 大폭발주의] 프로듀스 101 소속사 분석 및 본격 영업글!!! (1)

[崔殷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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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그냥 짤이나 던져놓고 도망갔던 崔殷碩입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관심가지는거 같네요.

역시 여긴 非스게가 맞나봐요 헤헿. 저번 약속으로 글 올려봅니다.

옆동네랑 같이 쓰다보니 좀 엉성한 부분도 있는데 그냥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답.

그럼 본격 영업글 시작해봅니다! (이전글 복사 + 최근 글 완성이라 내용이 조금 어긋날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소속사부터 설명하면서 진행해 볼까유?

1. 플레디스

플레디스는 작년에 걸그룹을 론칭하려다가 고꾸라지고 당장에는 비용문제인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연기중입니다. 결국 여기 나온 7인은 데뷔조라는 말이죠. 비주얼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재미난게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99% 공감> 출처 - DC 프로듀스갤

1) 기획사별 무대에서 Bang추던 기획사에 최소 1번 눈길이 감

2) 프로듀스 시청하다가 맘에 드는 플레디스 애 한명을 발견 (발견하고 보니 플레디스 테크도 가능)

3) 주변에 다른 플레디스 애들이 눈에 잘 뜨임

4) 임나영/박시연/정은우/주결경/강예빈 다섯 명 중 1명에서 시작해 곧 다른 4명도 괜찮다고 생각함

5) 미스에이 BGGG 그룹배틀 무대보고 김민경도 응원

6) 에라 모르겠다 나머지 한명 강경원 얘도 같이 응원하자

7) 플레디스 무급알바 완성

확실히 비주얼이 뛰어나서 일단 눈길이 먼저 가게되고 그러다보니 응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1-1. 주결경 - 초반에 임팩트에 비해서는 조금은 누그러든 모양세입니다. 향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외국인 멤버를 넣어야 한다면 아마도 1순위겠죠. 한국말도 네이티브 수준이더라고요)

1-2. 임나영 - 저번 글에서도 올렸듯이 돌부처나영, 스톤나영등 독특한 케릭터로 인기몰이중인데요. 유이를 연상시키는 기럭지와 외모로 향후 투표결과에선 최상위권으로 갈거라고 예상됩니다. 학교에선 비쩍 마른애가 맨날 학교와서 졸고 있으니, 친구들이 걱정되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연습생인걸 말했을 정도로 조용조용하게 다니는것 같더라고요. 체육시간과 급식시간에만 초롱초롱하다는 제보가..

1-3. 박시연 - 얼핏보면 한효주가 보이는..

1-4. 정은우 - 단추녀로 유명해졌죠.. 이건.. 문제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1-5. 그 외..

강경원 - 이 친구도 외모가 좋은데 나머지가 친구들에 비해서 카메라샷은 못 받는거 같네요.

김민경 -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해서 큰 언급은 하지않고 넘어가겠습니다. 허나, 팀배틀미션 BGGG에서 하드캐리한건 사실입니다. 허헣

강예빈 - 하하핳. 단발이 취향저격이네요. 사실 플레디스에서 제일 눈길가는 멤버입니다.

2. 판타지오

판타지오는 하정우, 염정아, 서강준, 정겨운 등 연기자 소속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헬로비너스지못미..) 여기선 최유정양과 김도연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판타지오는 당분간 걸그룹 론칭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2-1. 최유정 - Pick Me때 센터로 서게 되면서 엄청만 주목으로 푸쉬받아 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초반에 하위권 등급에 있다가 A등급에 심지어 무대센터까지 올라가며 성장드라마를 쓰고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M.net놈들 농간 같습니다. 애초에 최소 못해도 B등급까지는 보장될 실력이었는데, 일부로 내렸다가 올린거 같더라고요. 어쨋거나 '찐따정'이라는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모르는 별명으로 많은 덕후들을 모으고 있으며, 비글미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2-2. 김도연 - 여초에선 함수돌의 크리스탈 느낌이난다고 난리난 멤버입니다. 인터넷에선 성품이 너무 좋다고 칭찬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기럭지도 좋고, 실력도 괜찮아서 향후에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3. Jellyfish

소문에 의하면 여기 출연한 3인+비주얼멤버1인+중국인멤버를 포함 6인조 걸그룹을 론칭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몇명이 11인에 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년동안 묶이게 되는건 어쩔 수 없을거 같습니다.

3-1. 갓세정

김세정이라 쓰고 갓세정이라고 읽는 김세정양입니다. 게임 2K 시리즈로 따지면 오버롤이 거의 95에 육박하는 만능형 인재로 저번화에선 김소혜를 트레이닝 시키는 리더쉽과 착한성품까지 보여주며 더 이상 깔게 없어져 버렸습니다.

3-2. 강미나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나가다가 저번 팀배틀미션에서 의도치않게 어깨가 노출되면서 '드와잇 미나'라는 좋지 않은 별명이 생겨버렸습니다. (코디를 혼내줘야..) 그래도 꾸준히 상위권에는 머물거라 예상됩니다. (해당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어린 소녀는 지켜줘야..)

3-3. 김나영

저번 팀미션에서 가장 마지막 남은 멤버를 데리고 분전했지만, 아쉽게도 1표차이로 지고 말았던.. 그래도 오히려 센터에, 메인보컬에 하드캐리 하면서 이미지는 상승효과를 얻지 않았나 예상해 봅니다.

왼쪽부터 강미나, 김세정, 김나영양

4. MBK

광수사장 회사로 총 3명이 여기에 출연하였는데, 정채연과 기희연양은 기존 걸그룹을 잠정탈퇴하고 출연하여 초반에 좀 문제시 되었었죠. 여기서 인지도 높히고 다시 복귀한다는 말도 있고, 이래저래 말이 좀 많습니다.

4-1. 정채연 - 최근에 친한 친구에게만 보여줬던 코 성형 직후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잠시 뜨거웠지만, 결국 사람들이 '이쁘면 됬다.'라는 논리와 함께 계속해서 인지도 쌓이고 있는 멤버입니다. 사실 저도 예뻐지는게 무슨 대수인가 싶기는 한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너무 어린데 성형을 했다는 건 조금 걸립니다. (허나, 이쁘긴 진짜 이쁩니다..) 콧대와 콧망울정도 손 본거 같더군요.)

4-2. 김다니 - 얼핏보면 크리스탈을 닮았는데요, 기럭지도 그렇고 웬지 걸그룹보다는 모델이 더 어울릴거 같은 멤버입니다. 예전에 티아라의 추가 멤버로 들어갈려다가 무산 된 경험이 있습니다.

5. SS

5-1. 이해인 - 저번 팀별 미션에서 리더+센터+메보를 맡으며, 엠넷의 희생양이 될뻔 했으니 그 이면에는 어떻게든 자기가 주목 받아서 우리팀이 이기게 해서 팀원들 1000표씩이라도 줄려고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더군요. (허나, 상대가 하필 200표 넘게 받은 김세정양..) 사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만요. (향간에는 착한 독재자(?)라는 말도 도네요) 종합적인 능력치로 봤을때 갓세정처럼 어디 하나 비는 구석없이 매우 출중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해인양은 Jellyfish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는 사실이네요. 무슨 이유로 나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기는 합니다. 갓세정과 이해인이면 하악하악 ㅋㅋㅋㅋ

5-2. 이수현 - 짤로 대체해보겠습니다. 허헛. 저번 팀미션부터 나름 부각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6. CUBE - 권은빈 - 말 그대로 비주얼 하나로 밀어나가는 멤버입니다. 생각보다 카메라 샷에 많이 잡히지도 않는데 비주얼과 기럭지로 이미 상위권에 안착하였고, 11에 들지 안 들지 그것이 문제일뿐입니다. 아무래도 초반에 사과머리로 팬층을 잡은게 유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글을 쓸 당시만 해도 CLC의 추가 멤버로 들어가는 걸 몰랐었습니다. 이후에 CLC의 추가 멤버기사가 엄청나게 올라왔죠. 16세 소녀가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요즘 연타연일 삽질하는 큡이 문제지..;;)

7. JYP - 전소미 - 초반부터 지금까지 압도적인 팬층으로 이미 11위권 안 문제가 아닌 갓세정과 1등과 2등을 누가 이번 주에 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개중에는 실력이 부족해보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여기서 이 소녀가 01년생 즉 15살밖에 안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트와이스 론칭이후 그간 JYP의 방식으로 미루어보아 빨라도 2년은 더 있어야 하는데 소미양의 경우에는 여기서 1년동안 활동하며 인지도 쌓고 추후 걸그룹 메인으로 간다면 매우 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8. M&H - 김청하 - 같은 소속사 동료 오세정양이 슈스케의 악몽을 떨쳐내지 못하는 와중에 초반에 보여줬던 섹시컨셉으로 치고 나가는 중입니다. JYP 연습생 출신이며, 그 이후에는 나간것으로 보여지네요. 팀미션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였서 향후 23위까지 갔던 순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9. 레드라인 - 김소혜 - 네. 프로듀스 101에서 성장드라마에 출연중인 김소혜양입니다. 조금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연습량이나 그 이후에 팀별미션에서 보여준 임팩트는 가히 성장만화 케릭터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갓세정과 함께한 아이러니에선 가사를 몽창 개사하는 실수를 범하였지만, 문득문득 소희가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랬었네요. 앞으로도 과연 이 친구가 어떻게 될지 얼마나 엠넷놈들이 장난질을 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실 이 친구는 걸그룹보다는 연기자가 되고 싶은거 같기도 한데 소속사 자체도 연기소속사고.. 여기 나와서 생고생하는건 아닌지 안타깝기도 합니다)

(현재 마지막 투표에서 11위를 기록하였고, 이번 댄스배틀미션에서도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고 하는데 과연..)

한번에 다 넣을려고 했는데 다음도 아는지 허용범위 초과네요. 나머지는 2탄에서 뵙겠습니다. 바로 윗글 ↑↑↑

[딭]

채연이 이마 좀 넓혀주고 싶어요 완벽할텐데..

[崔殷碩]

하핳 2%의 아쉬움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겠죵 ㅎㅎ

[Bellerophon]

김도연은 이마에 걸그룹이라고 씌여있는 것 같네요.. 딱 걸그룹 느낌이... 김청하는 춤을 넘 섹시하게 잘춰서... 제2의 현아를 노려도 될 것 같구요...

[崔殷碩]

김도연양은 저도 처음엔 잘 못 느꼈는데 뭐랄까 그 아우라 같은게 점차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만해도 빻요미 옆에 있는 그냥 키 큰 아이였는데 말이죠 ㅎㅎ
김청하는 아마 이번편에서 피가놈이 분량 들어내지 않는 이상 포텐 터질거라 예상중입니다. 훗훗

[레인맨]

우리수현이 설명이 넘부족하네요ㅠ

[崔殷碩]

죄.. 죄송합니다.. 작성하다가 기력이 딸려서..ㅠ
그래도 꼬박꼬박 투표에 준고정픽으로 넣고 있습니다 ㅎㅎ

[kertesz]

전소미는 너무 보이쉬하지 않나 싶어요.

[崔殷碩]

아직 만 15세로 어려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청조심ㅋㅋㅋㅋ) 아직은 그냥 까불까불한 귀여운 소녀정도로 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인터넷리]

봉인해제 하는순간 패왕색 현아 턱밑까지 단박에 올라갑니다.

[崔殷碩]

저도 다음번 제왑 걸그룹 론칭 (한 3년은 기달려야 하겠지만..) 중심은 소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aul]

박시연은 저번화에서 완전 비호감되서 뽑기 싫고, 권은빈 자체에 악감정이 있는건아니지만, 다른 연습생들의 기회를 빼앗아간 CUBE도 안뽑으렵니다. 저번화에서 제가 주목한 연습생은 스타제국 한혜리인데, 진짜 외모와 목소리가 혼연일체가 되어 졸귀입니다. 여자친구 노래듣고 심장이 저 맨틀아래로 떨어졌네요.

[이젠잘할게]

저랑 정 반대시네요, 박시연 무관심이었는데 저번 미션때 강단있고 이성적인거 같아서 오히려 좋아졌는데 ... 혜리는 격하게 동감합니다 ㅋㅋ

[崔殷碩]

이게 남자랑 여자랑 좀 갈리는거 같더라고요.. 동감하는걸 좋아하는 여자들은 이해인양편에 문제를 해결하길 좋아하는 성향의 남자들은 박시연양편에 (아무래도 박시연양이 7년차 연습생이다보니 저런 부분에 있어서 냉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속사도 가희가 있던 무섭던 플레디스 소속..) 박시연양 이쁘게 봐주세요 ㅠㅠ 비하인드 영상같은거 보면 막상 둘이 친합니다 ㅠㅠ
한혜리양 목소리 XD 인정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목소리 음색 말고 두각을 나타내는 점이 없다는게 아쉽더라고요. 다양한 컨셉을 짤때도 목소리때문에 한계점이 있고요. 양날의 검처럼 느껴졌습니다.

[멋찐켄신]

박시연하고...그 주나랑 같이 하던 보컬...둘다 최악-_-;; 처음으로 싫어하는 애들 생김. 저번화의 최대 수혜자는 한혜리가 아닐까요 ㅋ

[Raul]

22저랑생각이같으시군요

[르브론괴수모드]

저는 그냥 이해인이 제스타일이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