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7월13일 IT 주요뉴스
● 폭스콘 '정저우 악몽' 피한다, 애플 아이폰15 생산 앞두고 근무환경 개선
-폭스콘은 현재 아이폰 최대 생산설비인 중국 정저 공장에서 대규모 시설 정비에 들어감. 지난해 코로나19로 빚었던 사태가 재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아이폰 생산능력을 예상치보다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확보하는 계획도 전해짐. 올해 9월 전후로 추릿가 예상되는 아이폰15 시리즈 재고 확보 목표량은 8,400만대로 14시리즈 대비 약 12% 많음
Link: https://bit.ly/3XLhzqd
● 속보이는 '투명폰' 韓 상륙..."삼성·애플 이은 3위 목표"
-영국 스타트업 '낫싱'이 자사 스마트폰 신제품 '폰투'를 국내에서 출시. 신생 업체지만 한국서 제품성을 인정받고 삼성전자, 애플에 이은 3위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도 제시
-이전 모델인 폰원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80만대 가량 판매. 업계 전체로 봤을 땐 크지 않은 숫자지만, 짧은 시간 안에 이룬 괄목할만한 성과. 낫싱의 핵심 경쟁력은 '디자인 예술성'
Link: https://bit.ly/44AnS1K
● 애플, 세상에 없던 새로운 '아이패드 케이스' 만든다 [글로벌 IT슈]
-애플이 아이패드 주변 테두리만 감싸는 독특한 케이스의 특허를 취득. 해당 케이스는 부착되지 않은 부분을 활용해 더 나은 시야각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케이스에는 배터리 및 카메라와 같은 부품,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용 키보드도 탈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특허 취득에는 성공했으나, 공식적으로 판매될 지는 미지수
Link: https://bit.ly/3rv3dxR
● LG전자 "2030년 매출 100조원 달성 목표"...50조원 투자
-LG전자가 지난해 65조원의 매출 규모에서 2030년 100조원까지 키우겠다고 밝힘. 전장 매출, B2B 분야 매출 각각 20조원, 40조원을 목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고 3대 신성장동력(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B2B 사업 성장 가속, 신사업 진출)을 부각함
Link: https://bit.ly/3pO61FZ
● Foldable smartphone market likely to hike in 2024(Digitimes)
-2023년 폴더블 스마트폰의 글로벌 출하량은 2,300만 대에 달해 전체 출하량의 약 2%를 차지할 것. 일부 전문가들은 24년까지 폴더블폰 출하량이 4,000만대를 돌파하여 YoY로 8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한편, 중국이 전세계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
Link: https://bit.ly/3XP1BLF
● IC substrate suppliers to see sales pick up in 2H23(Digitimes)
-유니마이크론, 난야 PCB, 킨서스 등은 올해 2분기가 최악의 분기. 하반기에는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 유니마이크론은 수요 변동성 때문에 3분기에 신중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 IC 기판 산업의 회복은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를 것이라 밝힘
-냔야는 낮은 생산 가동률과 가격 압박으로 인해 운영에 영향을 받았음. 차세대 제품 출시로 난야는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BT 기판 비중 높은 킨서스는 2분기 메모리 고객사의 재고 보충으로 매출 감소폭이 작았다고 밝힘
Link: https://bit.ly/3XK1cKx
● Yageo, other passive component makers step up deployment in automotive sector(Digitimes prime)
-Automotive applications are unquestionably one of the most lucrative markets for the passive component industry, which encourages Yageo and other Taiwanese passive component manufacturers to increase de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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