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시황. 분위기 바꾼 증시. 주포와 주도주는
◎ 해외 증시
인플레 진정 기대. 일부 빅테크 강세에 상승
나스닥과 S&P500은 연중 최고치로 마감
6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예상 하회
전년 대비 0.1%. (예상 0.4%, 5월 0.9%)
전월 대비 0.1%. (예상 0.2%, 5월 -0.4%)
근원은 전년 대비 2.4%. (예상 2.6%, 5월 2.6%)
전월 대비 0.1%. (예상 0.2%, 5월 0.1%)
금리, 경기 침체 우려 동시에 완화
연준이 침체없이 물가 낮출 것으로 기대하는
CPI 공식은 3.0%였으나 실제는 2.969%였음
달러 가치 하락하면서 위험 자산 선호 회복
헷지펀드들 3월 이 후 처음 달러 선물 매도 전환
톰리, 연준은 인플레 압력 붕괴 받아들여야
바클레이즈, 과거 최종 인상 후 1년간 10% 상승
인하를 하면 1년간 증시는 보합세
1981년, 2001년, 2007년은 -20% 하락
다만 인하 이유에 따라 다르다고 봐야
Peter Eselle, 인플레 데이터로 5000p 도달 예상
톰리, 실적 시즌 거치며 최고치 경신 알게 될 것
한편 초강경 매파 제임스 블러드 사임한다고
퍼듀 대학 학장으로 가며 정책 언급 삼가하겠다고
본격적인 실적 시즌도 시작
Refintiv는 S&P500 2분기에 -6.4% 예상
알파벳, AI 바드 유럽 출시 소식에 4% 상승
프라임 데이 효과로 아마존 2% 상승
엔비디아는 AI기반 신약 개발 투자 소식에 +4.7%
반도체 지수는 작년 1월 이 후 최고
달러인덱스는 작년 4월 이 후 처음 100 이하로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99.76 (-0.76%)
국제유가 77.28달러 (+2.02%)
변동성지수 13.61 (+0.52%)
10년물 금리 3.765%
MSCI 한국지수 +1.32%
야간선물 +0.71%
◎ 전망과 전략
물가 정점 기대감에 전일 증시 강세
환율 1% 하락 겹치며 외국인 수급 개선
주간으로 4주만에 순매수 전환 유력
FOMC 전 중요한 일정은 일단 지나감
삼성전자 잠정실적,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
ADP 민간고용 제외 모두 예상 보다 양호
속도 둔하지만 물가는 하락세 양상
경기 침체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아짐
상반기 실적 바닥. 내년 회복 시나리오 전망
당분간 기대감은 지속 작용할 가능성
시장은 두 가지 확인이 되어야
주포와 주도주 등장 및 지속성이 중요
코스닥은 HBM이라는 반도체 주도주 이미 등장
관련 종목들은 기관이 주도하며 시세
에코프로, 셀트리온헬스 등 대형주도 이슈 몰이
코스피는 조선 외 확연한 주도주 필요
한동안 쉬는 전차, 혹은 경기주 흐름 주시
낮은 ADR 감안할 때 주도주+순환매 전망
종목 장세는 당분간 이어진다고 봐야
이번주 수급에 변화 생긴 낙폭주들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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