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트럼프 퇴임하자마자 등 돌린 프라우드 보이스.."그는 패배자"<br>고일환<br>입력 2021. 01. 21. 06:15<br>댓글 22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br>큐어넌도 이합집산 분위기..큐어넌 지도자 "각자 삶으로 돌아가자"<br>의사당 난입 사태에 참가한 프라우드 보이스 회원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이미지 크게 보기<br><br>의사당 난입 사태에 참가한 프라우드 보이스 회원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br>(뉴욕=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의 극우파 집단 '프라우드 보이스'(Proud Boys)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분위기다.<br><br>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프라우드 보이스 내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AD<br>신차장기렌트 비밀견적<br>장기렌트카 최저가 월 납입료 문의<br>장기렌트카 최저가 월 납입료 문의<br>문의하기<br>NYT에 따르면 텔레그램 등 프라우드 보이스의 온라인 모임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완전한 패배자"라거나 "협잡꾼", "약체"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br><br>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에 대한 지지 집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지시도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br><br>지난 6일 워싱턴DC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프라우드 보이스 회원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180도 입장 변화로 볼 수 있는 상황이다.<br><br>이들의 입장 변화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 것이 계기가 된 것 같다는 분석이다.<br><br>트럼프 전 대통령이 의사당 난입 사태 후 패배를 인정하고, 백악관을 비워준 것을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행위로 간주한다는 것이다.<br><br>또한 일부 프라우드 보이스 회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들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은 데 대해서도 분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NYT는 프라우드 보이스뿐 아니라 '오스 키퍼스'나 '쓰리 퍼센터스' 등 다른 극단주의 그룹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큐어넌 마크가 찍힌 티셔츠를 입고 경찰과 대치 중인 의사당 난입 시위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이미지 크게 보기<br><br>큐어넌 마크가 찍힌 티셔츠를 입고 경찰과 대치 중인 의사당 난입 시위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br>트럼프 전 대통령을 딥스테이트로부터 미국을 구할 구세주로 숭배했던 음모론 집단 '큐어넌'(QAnon)의 이합집산도 가속하는 분위기다.<br><br>큐어넌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꼽혔던 기업가 론 워킨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직후 인터넷에 사실상 큐어넌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br><br>그는 큐어넌 회원들에게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고, 시민들의 의무는 헌법 준수"라며 "이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자"고 촉구했다.<br><br>koman@yna.co.kr<br><b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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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럼프의 퇴임을 보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보자면 1)부정선거와 외국개입에 대한 많은 주장을 내놓앗으나 정작 국민들에게 공개하기에는 객관적인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그래서 주장만 하다가 끝났다.아니면 정작 계엄령을 내리고 다 잡아들여서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물증을 내놓았으면 되었을 것입니다. 2)트럼프에게 어떠한 이유로 주변참모들과 움직여줄 만한 세력이 등을 돌렸다.그래서 실제적인 움직임을 할 수가 없었다. 3)마지막 행정명령으로 군에게 공을 돌렷다. 4)트럼프가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겨 린우드 같은 주변지지자들과 합일되지 못했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더 시간이 지나보아야 확실하게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바이든에게 4년간 통치가 이뤄진다면 하나님은 미국민들에게 좌파에 대한 실체를 피부로 깊이 느끼게 하는 허락된 고난의 시간이라고 보아야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시각은 신앙적인 시각임을 전제합니다.그러므로 비기독교인들에게는 공감을 구하지않습니다.다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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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문대통령 지지율 7주 만에 40%대 회복
고수정입력 2021. 01. 20. 11:01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긍정 40.6% 부정 54.6%..격차 14%p로 좁혀져
신년 기자회견으로 핵심 지지층 결집한 듯
호남 14%p 이탈..'이낙연 지지율 하락' 영향
트럼프를 좋아했던 적이 없는데 뭔 등을 돌렸다는건지.... 축하는 선거가 바이든이 이겼을 당시에 이미 했었고
이번 트럼프의 퇴임을 보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보자면
1)부정선거와 외국개입에 대한 많은 주장을 내놓앗으나 정작 국민들에게 공개하기에는 객관적인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그래서 주장만 하다가 끝났다.아니면 정작 계엄령을 내리고 다 잡아들여서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물증을 내놓았으면 되었을 것입니다.
2)트럼프에게 어떠한 이유로 주변참모들과 움직여줄 만한 세력이 등을 돌렸다.그래서 실제적인 움직임을 할 수가 없었다.
3)마지막 행정명령으로 군에게 공을 돌렷다.
4)트럼프가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겨 린우드 같은 주변지지자들과 합일되지 못했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더 시간이 지나보아야 확실하게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바이든에게 4년간 통치가 이뤄진다면 하나님은 미국민들에게 좌파에 대한 실체를 피부로 깊이 느끼게 하는 허락된 고난의 시간이라고 보아야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시각은 신앙적인 시각임을 전제합니다.그러므로 비기독교인들에게는 공감을 구하지않습니다.다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