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라쉬드 월러스의 순수 기량은?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4,996 20.11.06 12:1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1.06 12:18

    첫댓글 기량도 좋았지만 기량보다는 볼맛이 컸던 선수였구요. 3점이 되고 수비가 되니 요즘 시대에는 팀의 1옵셧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큰 롤을 받을수는 있었을것 같네요.

  • 20.11.06 12:19

    보여준거만 보면 탑급은 아닌것 같아요. 그치만 신체스펙과 가진 툴이 많아서 탑급과 매치업이 되는 올스타급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20.11.06 12:27

    가장 재능을 낭비한 선수란 글을 봤던 기억이... 7풋에 그 운동능력에 그 슛터치에 그 기술을 가지고 평균 20득점이나 더블더블 한번 못했다고

  • 20.11.06 13:15

    평득 20을 못했나요 의외네요 ㅎㅎ

  • 20.11.06 12:38

    슛이 좋아서 현 리그에 좋겠네오

  • 20.11.06 13:02

    포틀시절 에어포스를 신고 뛰는게 너무 신기했고... 월러스도 좋아했지만... 브라이언그랜트를 참 좋아했는데 ㅜㅜ

  • 20.11.06 13:29

    BG의 추장머리가 참 좋았습니다 ㅎㅎ

  • 20.11.07 23:23

    헉 저도 ㅠㅠ

  • 20.11.10 10:13

    간지

  • 20.11.06 13:04

    리그내 그 어떤 엘리트 빅맨들과도 매치업 할 수 있는 선수였지만 막상 본인이 엘리트 시즌을 보낸 적은 한 번도 없는 선수로 기억합니다.

  • 20.11.06 13:06

    그당시 포틀 유니폼 좋았죠. 지금과 큰차이는 없는데 약간 더 선명했습니다. 이미지도 지금과는 달리 빌런 느낌이었구요. 그땐 뭐저런팀이 다있지 했는데 돌이켜보니 매력적이었네요.

  • 20.11.06 13:07

    아, 쉬드 기량은 정점은 4대 파포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데 지속성이 아쉬웠죠. 한단계 아래라고 봐야..

  • 20.11.06 13:07

    원핸드 앨리웁 보고싶네용 ㅎㅎ

  • 20.11.06 13:14

    기량 자체가 좋았고 공수 양면에서 효율이 좋은 선수였습니다.

    다만 데뷔시즌 워싱턴에서 크리스 웨버, 주원 하워드, 죠지 뮤레산

    포틀로 이적한후에는 아르비다스 사보니스, 브라이언 그랜트, 작 랜돌프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후에는 벤 월러스와 함께 뛰는 동료복(?)을 누렸었죠.

    이러다보니 스탯에서 어느 정도(특히 리바운드) 나뉜 부분이 있고, 라쉬드는 당시에는 드물게 어느 팀에 가던 빅맨 포지션중 최고의 슈터였기에 운동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사이드를 다른 파트너들에게 양보하고 외곽 공격을 도맡아 했습니다. 포틀시절 라쉬드가 숏코너에서 공을 받고 돌아서서 높은 타점으로 날리는 턴어라운드 점퍼는 팀 던컨의 45도 뱅크샷과 함께 시그니처 무브의 대명사였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테크니컬 왕이고 그로 인한 출장경기와 출장시간의 손해, 엘리트 빅맨들에 비해서 투박했던 핸들링 능력이 있겠고 사고만 안치는 범위라면 쉬드는 언제나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시 탑티어 파워포워드들보다는 한단계 아래로 봐야겠죠.

  • 20.11.06 13:30

    정작 앨리트빅맨의 스탯시즌은 없는데 워낙 유별나서 인기 있는 스타였죠 에어포스 땜빵머리 테크니컬파울 등등

  • 20.11.06 13:42

    제 최애 선수입니다ㅋ 브라이언 그랜트와 함께 보는 맛이 있었죠ㅎ 그래도 탑급으로 보기엔 애매한 거 같아요ㅋ
    당시 탑 티어에는 노비츠키 언급이 별로 없었고 안토니오 맥다이스라는 선수도 있고ㅎㅎ 탑티어로 보기엔 좀;;;

  • 20.11.06 13:43

    경기중에도 기분따라 플레이가 들쑥날쑥이라 안정감은 없지만
    개인기량으로는 4대 파포들에게 꿀릴게 없었죠

  • 20.11.06 13:54

    케빈 가넷이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자: 던컨과 웨버 중 더 막기 힘든 선수는?
    가넷: 그 두 선수도 힘들지만, 개인적으론 쉬드가 가장 힘듭니다.

  • 20.11.06 14:05

    제 탑5에 들어갑니다 ㅋㅋㅋ
    제일린로즈 - 빈스카터 - AK47 - 노비 - 쉬드~~~~ 거기다 쉬드는 캐롤도 잘 부르죠 ㅋㅋㅋㅋㅋ

  • 20.11.06 14:27

    https://youtu.be/pKqFg7Tuocg

  • 작성자 20.11.06 14:29

    @호나섹 장 다재다능한 선수라더니 노래와 댄스에도 재능에 있었네요ㅋㅋ

  • 20.11.06 19:12

    라인업 매력적이네요~ 다들 슛도 괜찮고 기본적으로 다재다능한 선수를 좋아하시는군요ㅎㅎ

  • 20.11.07 00:04

    @christian 그런데 ak가 은근 슛이 안들어가죠... 제일린로즈와 ak가 볼 배급을 맡는게 핵심입니다

  • 20.11.06 14:39

    커리어로나 스탯으로나 라이벌들보다 한 수 아래에 둘 수 밖에 없지만, 맞대결에서는 언제나 팽팽했고,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드는 보는 맛이 있는 선수였죠. 물론 자신의 팀 또한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 개인적으로는 폭발적인 운동능력에 대한 의존성을 너무 빨리 버린 게 아쉽네요.

  • 20.11.06 14:58

    타고난 재능이나 신체조건에 비해 제대로 잘 성장하진 못한 선수죠. 본인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해서 팀원이나 팬들에게 민폐도 많이 끼쳤고. 특히 팀원인 사보니스 얼굴에 타월을 세게 집어던진 것과 같은 행위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은근히 팬층이 두터운데, 저 개인적으론 별로인 선수였습니다.

  • 20.11.06 15:05

    땜빵 에어포스 승질(테크니컬) 그리고 준수한 실력정도 기억나네요 탑티어는 아니지만 탑티어를 괴롭힐수 있는 선수... 디트 03우승때 마지막 퍼즐이었죠

  • 20.11.06 15:45

    근황이 궁금하네요~ 밷보이 시절 참 좋아했는데

  • 20.11.06 15:53

    저도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제 기준으로는 득점도 득점이지만 야투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투율 성공률 1위 할때가 몇번 있었죠
    제가 기준으로는 탑, 성질머리도 탑
    그보다 농구 자채를 즐긴다는 느낌을 어려서 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좋아했나 봅니다....... 이상입니다.......

  • 20.11.06 22:24

    야투율은 파포중에서인가요?
    야투 성공률이 높다고 해도 센터보다는 높지 않을거 같은데...
    새삼 대단하네요

  • 20.11.07 06:11

    야투율이 높은 선수는 아니였던 걸로 압니다. 뛰어난 피지컬로 윽박지르지않고 외곽에서 슛던지는게 더 많았어요

  • 20.11.09 15:18

    @ARTEST Pacers 초기 때는 대단했네요

  • 20.11.09 16:07

    @빵꾸똥꾸 초기에는 3점 많이 안던졌어요
    그러다 중간정도에 등지고 2점 점프샷 주 득점 루트 이게 성공률이 좋았죠
    그러다 중간 이후에 3점 간혹 던졌고
    그러다 말년에 많이 던졌어요
    야투율이 그래서 저럼
    학교도 안가고 ㅋㅋ
    대학 때 오후 수업 몰아 놓고 오전에 농구보고 학교가고 했었는데

  • 20.11.06 16:06

    좋은 선수죠~~^^ 성질머리만 죽였다면 더 스탯 좋은선수가 됐을지도...하지만 저 야생마 같은 기질에 저도 팬질을 했다는 ^^

  • 20.11.06 17:04

    보는 재미가 쏠쏠한 ㅎㅎ예전에 왈라스 듀오로 뛸 때 재밌었어요

  • 20.11.06 17:14

    재야의 고수같은 느낌 ㅎ
    그립네요 라쉬드
    Ball don't lie~~~

  • 20.11.07 05:51

    재능만 따지면 슈퍼스타가 되었어야 했는데 승질머리땜에 올스타밖에 못간 케이스 ㅜ ㅜ

  • 20.11.07 06:07

    아 2k시리즈에 나왔으면 하는 선수 쉬드 쓰고 싶은데

  • 20.11.07 11:10

    너무 뒤늦게 철이 들었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선수죠.

  • 20.11.07 17:16

    쉬드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아무리 수비를 잘하는 강한 상대를 만나도 1대1로 왠만해서는 공격에 성공하더군요. 왜 라쉬드의 스탯은 별로 안 높은지 이해가 잘 안되요. 파울 퇴장이 많아서 평균을 깎아 먹어서만은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
    수비, 리바, 공격 모두 잘하는 선수이고 디트에서 우승도 했던인데 파포 줄세우기를 하면 정말 순위가 낮죠, 개인 수상이 적고 볼륨스탯도 너무 낮아서 아쉬운 선수중 한명입니다.

  • 20.11.09 12:30

    포틀 시절 레이커스를 거의 침몰 시킬 뻔하다 디트 가서 완벽한 복수극. 던컨이 현역시절 내내 꽤 고전했던 빅맨이라 기억합니다.

  • 20.11.09 15:10

    2k에 쓰고싶은데 왜 안나올까요

  • 작성자 20.11.09 15:31

    찰스바클리 같은 경우에는 본인을 다른 사람이 조종하는게 싫어서 거부했다네요ㅎㅎ 보통 은퇴 선수들중 안나오는 선수들은 본인이 거부해서 안나오는거죠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