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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경찰이 고급 아파트에서 활동을 벌인 보이스피싱 범죄단을 검거함
- 말레이시아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단 소탕을 위해 기습 작전을 펼친 결과, 사기 콜센터 대부분이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고급 콘도미니엄과 아파트에 있었다고 발표함
- 알라우딘 압둘 마지드(Allaudeen Abdul Majid) 쿠알라룸푸르 경찰청장은 “일반인이 그런 곳에 들어가기도 어려운데, 범죄자들이 그런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버젓이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당황스럽다”고 발언함
☐ 경찰은 경비원들과 범죄 조직과의 공모 가능성에도 무게를 둠
- 알라우딘 압둘 마지드 청장은 콘도미니엄의 공동 관리 기관이 구내에서 범죄단체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함
- 알라우딘 압둘 마지드 청장은 “콘도미니엄의 경비원들이 범죄 조직과 공모했을 가능성도 경찰이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임
☐ 경찰은 대대적인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검거 작전을 펴고 있음
- 알라우딘 압둘 마지드 청장은 경찰이 쿠알라룸푸르의 온라인 범죄 조직에 대해 1,311건의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힘
- 쿠알라룸푸르 지방경찰은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보이스피싱 콜센터에 연루된 혐의로 855명을 구금함
- 알라우딘 압둘 마지드 청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약 20건의 콜센터 급습이 이루어졌으며 342명이 체포됐다”고 덧붙임
출처
The Straits Times, Asia News Network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asianews.network/posh-condos-in-malaysia-a-base-for-scam-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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