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지구촌 날씨…추운 유럽·훈훈한 북극
유럽 추위 심각…눈내린 바티칸서 썰매·스키 등장
북극은 '영상' 기온…"기후변화, 지구 뒤집어놔"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2018-02-28 15:36 송고
북극에 훈풍이 불자 유럽이 얼어붙었다. 일각에서는 "지구촌 날씨가 뒤집히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겨울철 날씨를 '거꾸로' 바꿔놓았을 가능성을 고심 중이라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 같은 지구촌 날씨의 '역전'은 극적인 수준이다.
시베리아 한랭 전선이 유럽 전역에 영하의 기온을 퍼뜨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야자수가 늘어진 지중해 인근 남유럽 해안에는 소복한 눈이 깔렸다.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사람들이 스키를 탈 정도다.
반면 오는 3월까지 해를 볼 수 없는 북극의 기온은 지난 25일 '영상'을 기록했다. 북극해에 위치한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 롱이어비엔 인근 기온은 지난 30일간 평균보다 10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바닷물이 동결한 얼음을 가리키는 해빙(海氷) 면적은 50여년의 관측 역사상 가장 작은 규모로 축소됐다. 스발바르제도 일대 해빙은 지난 26일 1981~2020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노르웨이 당국이 밝혔다.
이는 심각한 이상 현상이다. 미국 태평양개발환경안보연구소의 피터 글레익 소장은 "북극이 지금 얼마나 더운가?"라면서 "어느 겨울보다 덥다. 인류가 만들어낸 기후변화가 우리 행성을 근본적으로 변형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news1.kr/articles/?3248244
‘동쪽에서 온 野獸’에 유럽이 꽁꽁
2018년 02월 27일(火) 문화일보
“동쪽에서 온 야수”라 불리는 이례적 한파가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동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동사자가 속출했고 눈을 보기 힘든 이탈리아 로마에선 6년 만에 폭설이 내렸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26일 로마에 큰 눈이 내려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콜로세움 등 대표적 관광지가 일시 폐쇄됐다. 로마 참피노 공항에선 이착륙이 모두 취소됐고 도로에선 교통정체가 이어져 큰 혼란을 빚었다. 로마시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이날 로마 기온은 영하 4∼8도를 기록했다. 로마의 2월 평균 기온이 13도이고 최저기온은 3.5도 정도인 것에 비하면 기온이 크게 급락한 것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22701070930307002
문정인의 전망… “4월 한미훈련 전 북미대화, 조심스레 낙관”
“한·미 군사훈련 4월 첫 주에 재개… 연기·취소 어려워”
문정인(사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연기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은 4월 첫 주에 재개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국의 북한위원회(NCNK)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한·미 연합훈련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문제는 북한이 보일 반응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과제”라고 말했다.
문 특보는 “만약 미국과 북한 사이에 대화가 있다면 일종의 타협이 있을 수 있다”며 “한·미 군사훈련이 재개되기 전에 북·미 간 회담이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까운 미래에 북·미가 대화할 것이라는데 조심스럽지만 낙관한다”고 전망했다.
한·미 군사훈련과 관련해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던 미 상·하원 군사위원회 대표단과 한국 정부 당국자 간 면담에서 ‘재연기’ 문제가 오갔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이 이날 보도했으나, 한국 정부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문 특보는 또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가 주관한 강연 자리에서 “미국의 군사행동을 저지할 다자협의 체제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군사행동을 막을 최선의 방법은 북·미 수교”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살얼음판을 딛는 심정일 문재인 대통령은 ‘최대 압박(Maximum Pressure)’이 아닌 ‘최대 신중(Maximum Prudence)’의 자세로 모든 것을 조심하고 있다”며 “북한에는 ‘비핵화 좀 받고 미국과 대화하라’ 하고, 미국에는 ‘문턱, 즉 전제조건을 낮춰 북한과 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당장 핵무기는 아니더라도 지금 가진 핵 시설과 핵 물질을 검증 가능하게 폐기할 수 있는 자세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특보는 또 “북·미가 특정한 합의를 맺고, 6자회담의 틀 안에서 이를 다진다면 미국이 일방적으로 군사 행동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은 미국의 최대 압박 전략을 북한 체제를 전복·붕괴시키려는 적대 행위로 본다는 게 문 특보의 시각이다. 그래서 미국이 핵 문제가 아닌 북한의 인권이나 민주주의 문제 등은 부차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핵 문제는 자기가 결정할 게 아니다’고 한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북한은 과거에 핵 문제를 꺼내면 대화 장소에서 퇴장했는데 이번에는 거부하지 않았다”며 “북한이 뭔가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문 특보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 “전작권이 없다고 해서 군사주권이 없는 건 아니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은 군사주권을 갖고 있으며 대통령이 주한미군더러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09427&code=11141400&cp=du
4월 한미훈련은 지난주에 방한한 미국대표단에게서 "재연기"가 나왔고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군사주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철군요구하면 당연히
미군은 나가야한다고 워싱턴에서 이야기했군요.
2018년 1월 24일 자유아시아방송 기사
"한편 테리 연구원은 한국 문재인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 등 대북제재 해제는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평창 올림픽 이후 한미 합동군사훈련의 중단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테리연구원 : 문재인 대통령이 합동군사훈련의 중단을 추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4월 한미군사훈련전에 북미대화를 예견하고요.
국제정치는 힘을 기반으로 하는 것인데 대통령의 미소가 북미대화를
견인했다고 보기는 힘들고요.
북미대화를 추동하고 주한미군철수를 가능케하는 것이 공개되지않은 기후무기가
더 합리적이라봅니다. 겨울에 북극에 가까운 쪽이 더 춥고 적도와 가까우면
더워야하는 여태껏 알던 상식이 뒤집어지는 유럽 이상기후..
이번 한파의 이름이 "동쪽에서 온 야수"라지요.
기사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자연을 지배하는 자 미래를 지배한다
2018년 2월말 지금 유럽은 심각한 이상기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유럽은
얼어붙고 북극은 영상기온이다. 과학자들은 극지방이 영상기온이고
남부유럽인 로마가 폭설과 시내에서 스키를
타고 다닐 영하기온 현상이
“거꾸로”라고 입을 모은다. 상식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구행성의 근본적 변화일지 두려워하고
있다.
2017년 11월에 개봉된 재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을 보면 기후조정을 제안한
미국 36대 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기후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명제를 말한다.
이 영상에는 또 미국 35대 대통령인 케네디가 1961년 UN총회에서
“기후조정을 제안합니다”라고
연설하는 자료가 담겨있다.
미국은 50년이상 기후조작을 지속하였다. 알래스카 가코나 지방에 설치된
하프는 HAARP (High-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는
기후조작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로 기후를 예측하는
장치로
알려져있으나 사실은 가공할 위력을 가진 지진병기 즉 기후무기이다.
많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딱히
성과가 없어 국방성에서 자금중단이 되었다.
현재 유럽에 이상기온을 몰고 온 한파의 이름이 “동쪽에서 온 야수”이다.
가려진 진실을 알고 명명했든 모르고 명명했든
이 이름 속에
이번 이상기후의 실체가 숨어있다.
우리들은 적어도 최소 일년에 한번은
부르는 노래가 있다.
“비 바람 구름 거느리고 인간을 다스렸다는 우리 옛적 …
삼백예순 남은 날이 하늘
뜻 그대로였다” 이 노래는 듣는 즉시 조선인이라면
“어라 아는 노래”라고
생각될 것이다.
정인보 선생이 노래말을 만들 때, 누구나
아는 민족의 시원 이야기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환웅(桓雄)이 우사(雨師), 운사(雲師), 풍백(風伯)을 거느리고
神市에 나라를 세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작년 12월의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정세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선언과 함께 평화의 훈풍이 불고 있다. 이 훈풍은 남한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
분단적폐마저도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2012년 조선이 기후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래
세계
여러 나라의 기후변화를 추적했으나
이번 유럽과 같은 “거꾸로”인
이상기온은 결단코 없었다.
놀라운 일이다.
이 힘을 기반으로
조선은 미국을 조선반도에서 쫒아내고
민족의 통일을 추동할 것이다.
미국이 민족을 분단하고 미국과 서구가 조선을 말살하려 했으나
조선은 기후를 조정하는 자가 되어, 분단된 민족을 하나로 견인하고
민족의 운명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첫댓글 북미평화협정이 되면 60일이내에 주둔군을 철군해야하지요.
2월11일 파이낸셜뉴스 [이슈 분석] 북·미대화 중개 '드라이브' ..文대통령 특사외교 시동건다 중
"현재 청와대 안팎에선 제3차 남북정상회담 시기를 4월, 6월, 8월로 보고 있다."
가능하겠네요.
잘 봤습니다.
모든 게 현실이 될 겁니다.
동쪽에서 온 야수가 매우 매섭습니다.
회귀자연님, 글을 퍼 갈 수가 없습니다.
허용을 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스크랩 허용, 무단복사 허용이라고 나오는데요.
@회귀자연 지금도 안됩니다. 괜찮습니다.
회귀자연님 블로그에 다녀 왔습니다.
좋은 글들을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1 제가 스크랩하려 해도 안되네요... 허 참...
ctrl+c 기능 복사기능은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게 되면 2008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동사한 '매머드'(코끼리인지 비슷한건지)가 살 수도 있겠죠
진정한 평화는 국가간에도 갑질이 없는 평등호혜의 외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