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만드어도 잘 안 되는 「간사이후 니쿠쟈가」드디어 성공!1
너무 신기해요. 여태 레시피대로 이리저리 했는데 달고 느끼하고 감자는 으깨지고 ㅠㅠ
해서 별로 느끼하지 않고 절대로 감자가 안 깨지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아래 재료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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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컵(가츠오+곤부)
미링 45cc
사케 45cc
우스구치 쇼유 60cc
소고기(우스키리) 200g
감자 중 5개
당근 1개
다마네기 1개
이토 콘냐쿠(한번 삶아 냄)
크레송(서양 미나리)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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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를 잘라서 10분 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주고 먼저 후라이 팬에 잘!!! 볶아 주고 일단 꺼냄(깨짐 방지)
(잘 볶으려고 냄비대신 아예 중화요리용 후라이 판을 사용합니다)
2. 소고기를 붉은 색이 거의 사라질 때까지 볶다가
콘냐쿠, 당근,다마네기 그리고 꺼낸 둔 감자도 투하해서 볶아 줍니다.
3.다시를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넣어 주고 끓으면 사케, 미링, 쇼유 순으로 넣음.
알루미 호일을 구겨서 뚜껑으로 덥어주고 중줄 20분 약블 10분정도로 국물이 자작하게 졸입니다.
국물이 모자라면 약간 물 추가합니다.
4. 그릇에 예쁘게 넣어 크레송으로 장식하고 소고기에 곁들여 먹음
너무 싱거우면 소금을 아주 조금 넣는데 쇼유를 추가하는 것 보다 맛이 깔끔한 것 같아요.
완성된 니쿠 쟈가를 크레송에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크레송이 좀 비싸지만 쌀 때는 스키야키에 곁들여도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첫댓글 오오 다음에 한번 만들어 먹어 봐야겠어요!
뽁는 과정대신에 감자를 소금물에 담가두었다 조리는 방법도 권해보아요 ^^
전부 한글로 썻지만 .. 일본어에 많이 동화된모습 ㅋㅋㅋㅋ
요리를 잘 하시나봐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