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산업] 모든게 다 좋았던 6월 수출 실적
■요약
임플란트 6월 월별 수출 최고치 경신. 중국 VBP 효과 및 러시아 회복으로 주요 국가 중심 역대급 실적 지속 중. 미용기기와 톡신도 6월 역대 두번째 월별 수출액 달성. 국내 의료기기 업체 수출 경쟁력 재확인
▶ 치과: 6월 월별 수출액 최고치 경신, 주요 국가 성장세 뚜렷
6월 임플란트 수출액 8,102만달러(+13% y-y, +11% m-m) 달성. 최대 수출국 중국(3,335만달러, +10% y-y,)은 4월 시행된 VBP 효과로 월간 3,000만달러 이상의 레벨업 된 수출 수준 유지 중. 국내 지역별로 수원시(덴티움 추정) 6월 수출액 2,137만달러(+23% y-y) 및 2분기 5,629만달러(+22% y-y)로 최고 분기 실적 경신. 분기 기준으로 국내 주요 지역들 중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 확인. 이는 핵심 수출국인 중국과 러시아 중심 수출 호조 덕분, 두 국가 합산 비중 89%로 역대 최대
6월 치과 영상기기 수출액 1,910만달러(-23% y-y, +6% m-m)로, 작년 하반기 이후 수출 지속 하락 중
▶ 에스테틱: 미용기기 수출 꾸준한 우상향 추세 확인
에스테틱 6월 수출액은 8,504만달러(+10% y-y)로 역대 두번째 월별 수출액 달성. 브라질(+84% y-y)을 필두로 전 지역 고른 수출 확대에 기인. 월별 기준으로 눈에 띄는 성장 지역은 대전시 유성구(리메드 추정) 675만달러(+81% y-y), 안양시(이루다 추정) 476만달러(+239% y-y)였음. 한편, 강남구(클래시스 추정) 6월 장비 수출은 전월 브라질 기저 효과로 전월 대비 5% 감소. 다만 6월 러시아 장비 수출 100만달러 상회한 점 주목
▶ 톡신: 톡신까지 좋았던 완벽했던 6월
6월 톡신 역시 수출액 3,273만달러(+19% y-y, +46% m-m)로 두번째로 높은 월별 수출액 달성. 미국 톡신 수출은 꾸준한 추세 유지, 2분기 중국과 브라질 중심으로 수출 성장 확인. 화성시(대웅제약 추정) 6월 브라질 수출 364만달러로 미국을 제치고 수출액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첫 선정. 춘천시는 전분기 대비 유사하나, 중국 파트너사 재고 추이 주목 필요
▶ 보고서 링크 : bit.ly/3Ofa3Au
■ [NH/박병국(제약/바이오), 02-768-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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