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셀트리온
[셀트리온(TP 220,000원 하향, Buy 유지)] 신제품 효과는 존재하지만 아쉬운 2분기
■요약
2분기 영업이익은 1,932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미국 트룩시마 약가 하락을 반영하여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 2분기 램시마SC는 1분기 기저로 약소하나 신제품 매출 효과로 이익률은 방어될 것
▶ 신제품 효과로 이익률은 방어되나 실적 모멘텀이 쉬어가는 2분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만원으로 8% 하향. 제품 판매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트룩시마 약가 하락에 따른 동사의 실적 추정치 하향이 주요 근거
2분기 매출액은 5,805억원(-3% y-y), 영업이익 1,932억원(-3% y-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 전분기 대비 줄어든 셀트리온헬스케어향 2분기 공급계약 3,737억원(-8% q-q)을 기반으로 매출액을 추정. 진단키트 매출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으며 테바 수주에 따른 매출은 없는 것으로 추정함
1분기 매출에서 비중 27%였던 램시마SC는 2분기에 매우 줄어들 것으로 추정하나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신제품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램시마SC의 좋은 수익성 효과는 부재하나 가격 하락 폭이 반영되지 않은 신제품의 수익성 효과로 매출총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5%p 개선된 49.6%로 추정. 판매관리비율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16.3%로 예상
▶ 미국 법인의 핵심은 유플라이마가 아닌 램시마SC라는 점
당사는 기존 판단대로 유플라이마보다는 램시마SC가 미 법인의 핵심임을 강조. 최근 유플라이마의 경쟁제품 PBM 등재 이후 주가하락 발생, 이후 합병 뉴스로 반등. 당사 추정 ’28년 미국 유플라이마의 매출은 4,180억원(헬스케어 기준) 수준에 불과, 약가 80% 인하에도 M/S 10% 시 달성 가능한 수준. 최근 낙폭은 시장이 유플라이마 PBM 등재를 합병 모멘텀으로 해석했기에 가능했던 낙폭
▶ 보고서 링크 : bit.ly/3OfCgax
■ [NH/박병국(제약/바이오), 02-768-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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