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TP 85,000원 하향, Buy 유지)] 예상보다 컸던 미국 트룩시마 가격 하락
■요약
2분기 미국 트룩시마의 M/S는 최대치를 달성하였으나 분기 가격 하락폭은 또한 지난 3년간 최대, 실적 추정치 하향 및 컨센서스 하회 추정의 주요 근거. 하반기 램시마SC 중심의 실적 성장 기대
▶ 1분기 북미 트룩시마 ASP의 QoQ 하락 폭 최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만5천원으로 6% 하향. 북미 트룩시마의 추정치 하향이 주요 원인, ’23년 매출을 기존 2,154억원에서 1,434억원으로 하향
2분기 매출액은 5,066억원(-2% y-y), 영업이익 516억원(-30% y-y)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2분기 미국 트룩시마 M/S는 30.6%로 최대치를 달성했으나 7월 6일 공개된 미국 CMS의 ASP 분기 하락폭은 지난 3년 간 최대인 -17%를 기록. 동사의 핵심인 램시마SC의 2분기 유럽 매출액은 8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성장하는 추정이지만 본격적인 성장은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전망
1)매출원가율: 진단키트를 제외한 1분기 매출원가율은 68% 수준으로 추정, 2분기는 이보다 높은 70% 추정. 2)판매관리비: 미국 직판 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분기와 유사한 1,029억원(+54% y-y, 판관비율 20%)으로 추정
▶ 상반기 실적은 어려웠으나 미국 유플라이마 관련 낙폭은 과대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PBM 등재 및 약가 하락 뉴스로 셀트리온 그룹의 강한 주가하락 발생, 이후 합병 진행 뉴스로 반등 시작. 당사가 추정하는 ’28년 미국 유플라이마 매출액은 4,180억원(기존 수준)으로 ’28년 동사 전체 매출액에서 10%도 안되는 추정. 약가가 80% 할인되어도 M/S 10%만 달성하면 가능한 수준. 최근 낙폭은 북미 유플라이마 가치보다 훨씬 컸으며 이는 시장이 북미 유플라이마 PBM 등재를 합병 모멘텀 중 일부로 해석했기에 가능했던 낙폭
▶ 보고서 링크 : bit.ly/3rtrK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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