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풍때문에 창세기전이떴다구여? 물론 창2보다 서풍이 많이 팔렸을테지만... 따지고보면 창2의 인기를 힘에 업고 서풍을 내놓은거져 애초에 소프트맥스는 외전은 기획하지도않았던거에여. 창2까지 기획하였는데 창2가 웬만큼뜨니깐 외전을 만든거져. 그래서인지 스토리상 안맞는 부분도 상당수있구여. 왜 그리고 흑태자가 최강이 아니라는 반증을 판매량으로 따지는지 모르겠네여.. 님이 말했듯이 그당시에는 PC가 별로 보급안됐었는데... 그리고 개인PC의 증가와 따지고본다면 창세시리즈는 계속 판매량이 증가했다고본다면 창시리즈를 해본사람의 입소문으로 판매량이 증가한거지 특별히 특정 시리즈가 재밌어서 산 사람은 없을겁니다. 아마 친구의 추천이나 게임책을보고 샀거나 창 골수 매니아가 샀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판매량은 창2 이후로 계속 증가할수밖에여. 판매량을 예로 들어서 창2를 해본사람이 1/16이라고 하시고 나머지15/16의 사람들은 그저 흑태자광이 하는 말을 들었을뿐이라구여?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흑광들이 말하고 다니지않아도 소맥에서 다 알려주었으니까여. 애초에 창시리즈에 흑태자를 신을 뛰어넘는 것으로 설정을 잡은겁니다. 흑태자같은 완벽한 존재를 만들었던겁니다. 서풍에서도 흑태자 이야기와 칼스나 창2의 몇명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서풍에서도 데이모스가 가르쳐주고 이올린에게 듣고 하여간에 수없이 듣습니다. 흑태자의 존재를여. 이렇게 흑태자를 하나의 신화처럼 만든거져.. 템페에선 흑태자얘기가 뜸하지만 창3에서는 직접적으로 흑태자교가 나오고 흑태자를 모티브로했다는 군주론을 버몬트가 읽고 배웠다합니다. 그리고 창시리즈의 마지막인 파트2에스는 매뉴얼에 창2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선 흑태자는 과연 G.S인가? 이런글이있습니다. 창2를 해보지않았다 하더라도 서풍부터시작했든지 창3부터시작했든지 이렇게 흑태자 이야기가 나오니 그의 존재가 궁금해지는건 당연겁니다. 그래서 창2를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흑광들이 그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것입니다. 그리고 세뇌를 시키는게 아니고 흑태자의 활약을 말해주는것뿐이라고 생각하는데여.... 흑태자가 최강이라는 사실을 흑광들이 혼자 그렇게 말한게 아니구 제작진이 일부러 흑태자를 그런 존재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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