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고등학교 때 이효리와 소개팅 했던 경험

[허늬]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김동완이 고등학교 때 이효리와 소개팅을 했던 경험을 이야기 했다.

김동완은 오는 7월 2일 방영되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나도 이효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이야기 한 것.

“고등학교 때 이효리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다”고 말한 김동완은 “둘 다 연예인이 되고 나서 이효리씨가 어느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김동완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 한 것이 신문 1면에 났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이 모두 폭소를 터트리자 김동완은 “사실 그 때 말은 안 했지만 나도 이효리가 마음에 안 들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2일 방영되는 SBS <야심만만>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차인 이유 등 사랑과 연애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은 김동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