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과 연산홍이 만개했다고 언능화서 한컷담으라는 둔산형님의 초청으로 아침에 수목원에 갔습니다. 비가와서인지 물기먹은 봄꽃들이 더욱 애교 만점이었습니다. 동원에서 촬영하고 서원으로 건너가 야생화도 담았습니다. 이제 야생화들이 막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수목원이 있음은 우리 대전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야생화와 장미꽃이 막 올라오고 있는 수목원에서 몇컷 담은 인증사진 올려봅니다. 아침부터 신촌설렁탕에서 식사까지 과용하신 형님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른 아침 수고 하셨습니다
최고 입니다 ..
고마워유~~ 기회가 되면 수목원에도 한번 가봄이 좋을듯...방울꽃도 있어유~~
이 봄에 가장 바쁘게 사시는 분들중에 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 아름다움을 찿아 작품으로 작화시키시는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어제도 하루종일 물빠진 바다를 누비며 포인트 찿아 삼만리 를 헤멨지만 별 소득이 없었답니다.ㅎ
죽향님의 바람데로 장노출의 책자발간이 고대됩니다. 빨리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검도에 다녀올까하다 날씨가 좋치않아 다음주로 미루었습니다. 더욱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