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경서
시골집 천장 속
달그락 덜그럭
두루룩 두루룩
이리저리 뛰고
그 시절우리 모두
초가 삼 칸 살았다
생원들은 밤이면
야단법석이었지
호롱불 깜박이던 날
나는 큰소리쳤다
죄 없는 천장 향하여
야 ~ 이 눔들 조용
공부 좀 잠도 좀
쥐생원 수도 없이
우리 목소리 들었으리.
첫댓글 옛날에는 참 그랬지요지금은 천장에 쥐들이 뛰어 다니지는 않겠지요이런것도 가난하던 시절 날고 허름한 그때 주택 구조들 때문이 였지요오후 시간도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훌륭한 작품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옛날에는 참 그랬지요
지금은 천장에 쥐들이 뛰어 다니지는 않겠지요
이런것도 가난하던 시절 날고 허름한
그때 주택 구조들 때문이 였지요
오후 시간도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훌륭한 작품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