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nizn09Z
"검사장이 봐주라 했다"‥정영학 녹취록 입수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증거로 꼽힌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전문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김만배씨가 친한 검찰 간부들을 통해 각종 검찰 수사를 무마하려 한 정
n.news.naver.com
https://youtu.be/5_h8pdITwFA
[뉴스투데이]◀ 앵커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증거로 꼽힌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 전문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김만배씨가 친한 검찰 간부들을 통해 각종 검찰 수사를 무마하려 한 정황이 담겼는데, 녹취록에 등장하는 당시 고위간부들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3년 3월, 정영학 회계사와 김만배씨의 대화 내용입니다.김씨가 "그 부분을 물새지 않게 잘 해 놔야 된다"며 얘기를 꺼내더니, "금조1부, 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 것은 형이 맡았고, 풍동 것은 배 기자가 맡고 있다"고 말합니다.배 기자는 김씨의 후배로 천화동인 7호의 소유주 배모씨를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욱이 문제는 형이 맡고 있다"고 하자, 정 회계사는 "여하튼 잘 덮어야 한다"고 동조합니다.당시 남욱 변호사는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서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려다가, 배임 혐의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고발당한 상태였습니다.넉달 뒤 남욱 변호사는 정 회계사에게 전화로 "만배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말합니다."윤갑근 차장이 얘기를 하더라, 검사장이 직접 계장, 즉 수사관에게 전화하지 않는데, 차장님이 전화를 하셨다고 하더라"며 "얼마나 달달 볶았으면 전화했겠느냐" "무혐의로 종결하겠다고 대놓고 얘기했다"고 말합니다.윤갑근 전 검사장은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당시 상황에 대해 남욱 변호사는 "실제로는 한 차례 더 소환조사를 받고 사건이 무혐의 종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록에는 김씨가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대화를 나눴다는 대목도 나옵니다.2012년 8월 남 변호사는 정 회계사에게 김만배씨와 김수남 당시 수원지검장 사이 대화를 전하면서, "깊게 참여해서 동생들 하는 일을 봐주고 있다, 형도 도와줘야 된다", "김만배씨가 김수남 검사장과 정말 친하더라"고 말합니다.후략전문은 링크 참고
첫댓글 진짜 개썩었다...
검사가 저모양인데 대체 정의가 어딨는데
첫댓글 진짜 개썩었다...
검사가 저모양인데 대체 정의가 어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