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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데이먼 브라운을 기억하시나요?
Vincent lamar Carter 추천 0 조회 1,414 07.01.22 19:5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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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2 19:53

    첫댓글 이선수 얼굴 진짜 작은데 ㅋ

  • 07.01.22 20:00

    브라운...잘하는 날은 꽤 잘했었는데... KBL형은 아니였죠ㅎ 용병도 이렇게 못할수도 있구나-이건 밀러가-_-

  • 07.01.22 20:05

    간지하나만큼은 최고~+_+ 그러고 보면 sk경기는 지금보다 브라운하고,버로있었을때가 더 잼나지 않았나요?

  • 07.01.22 20:06

    간지 ㄷㄷㄷ

  • 07.01.22 20:18

    아 브라운의 간지와 공의 위치가 너무나 언밸런스 합니다. ㅋㅋㅋ

  • 07.01.22 20:20

    지금 일본에서 뛰는걸로 아는데... 정말;;; 혼자하면서 못하는 데이먼이었다는;;;...

  • 07.01.22 20:22

    토론토랩터스에 소속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빈스카터랑 같이 뛰었었죠.

  • 작성자 07.01.22 20:35

    고깃집사장님// 그쵸... 그때가 진짜 성적은 잘 안나왔지만 재미는 지금보다 있었어요~ 경은옹도 나름 잘해주셨고...ㅠㅠ

  • 07.01.22 21:40

    그래도 방성윤 부상전까지 연승가도 달리면서 잘나간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그때 SK경기 정말 재미있었죠. 삼성 동부 거의 100점대로 연파하고.

  • 07.01.22 20:59

    아 정말...리딩, 3점, 페네트레이션 등 해보고싶은거 다해보다가 분위기 망쳤을때 간지 덩크 하나로 생명연장...그 덩크가 너무 간지나서 욕하려다가 못했던 선수입니다 ㅡㅡ;

  • 07.01.22 2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1.22 21:58

    nba삘난닼ㅋㅋ

  • 07.01.22 22:09

    공 놓친거야?!

  • 07.01.22 22:22

    그래도 폴밀러에 비하면 양반인것 같은데.. 평균 20점 가까이 찍어주지 않았나요... 가끔 어이없는 플레이를 해서 그렇지.. 최악의 용병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7.01.22 22:31

    폴 밀러>>>>>>>>>>넘을수없는, 그리고 깨지지않는 4차원의 벽>>>>>>>>>>>데이먼 브라운

  • 07.01.22 23:16

    폴밀러랑 비견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위의 부등호는 오히려;;

  • 07.01.23 00:13

    폴밀러는 솔직히 모든 용병과 차별화 됐었죠...진정한 대인배였음...핏마가 혼자 뛰는바람에 핏마의 체력을 고갈시켰기 때문에 떠난 뒤에도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뭐 브라운도 스탯이 다소 좀 과장된 스탯입니다만;; 그래도 절대 비교불가

  • 07.01.23 02:30

    차별화이런단어 쓰니까ㅋㅋㅋ모르는 사람이 보면 전설의 용병인줄....

  • 07.01.22 22:39

    데이먼 브라운... 기복이 심했죠. 엉망일 때도 있지만 터지면 폭발력 대단한 선수입니다. 폴밀러에 비하면 훨씬 낫죠.

  • 작성자 07.01.22 23:41

    물론 터질때도 경기장에 있었습니다만 안터질때가 너무 뇌리에 강해서 그만...ㅡㅜ

  • 07.01.22 22:40

    잘할땐 엄청 득점많 이했던적도 있죠.... 실력은 그리 나쁘진 않은것같았는데... 턴오버도 많고 kbl에도 잘안맞고..sk에서 원하는 타입이 아니었어요... 아쉬웠어요~전 데이먼 브라운 너무 좋았어요~~귀엽고!!

  • 07.01.22 23:24

    데이먼 브라운 스타일하나는 쥑였는데...

  • 작성자 07.01.22 23:37

    아참! 빼먹고 안쓴게 있는데 이선수는 하프타임때 절대 슛연습 안합니다...-_-;;

  • 07.01.22 23:49

    제가 본 경기만 그랬는지, 저는 브라운이 중거리슛도 잘 넣고 페너트레이션도 쩔고 그런 걸 많이 봤는데 허허

  • 07.01.23 00:37

    브라운 VS 김태환 도 참 재미있었는데...ㅋㅋ

  • 07.01.23 03:06

    실력과 농구센스는 매우 좋은 선수로 기억합니다. 컨디션 좋은 날에는 누구도 1 on 1을 못막을 지경이었죠. 신장이 포워드 용병치고는 꽤 크고 운동능력이 상당해서 리바운드도 꽤 잡고.. 다만 그때 그때 기복이 심하고 KBL에서 성공할 타입이 아니었던 ㅎㅎ -_-; 하루 10점 넣고 하루 30점 넣고~ 그래도 간지나는 스탈과 간지나는 플레이를 하던 선수였죠.

  • 07.01.23 10:00

    실력은 괜찮았죠.. 근데 넘 맘대로 하려고 해서, 팀플 망가지고.. 성질죽이고 플레이하자면 실력이 안나오던..ㅎㅎ

  • 07.01.23 10:32

    좋아했어요 ㅠㅜ

  • 07.01.23 12:59

    폴밀러랑 비교될정도로 허접은 아니었습니다.득점은 용병만큼 득점해줬어요

  • 07.01.23 15:33

    실력이 형편없던 선수는 아니죠.. 2-3번 스윙맨인데.. 4번을 맡아야 하니까.. 어려웠겠죠.. KBL스타일상 본인 포지션이 맞지 않았던 거 뿐입니다.

  • 07.01.23 16:21

    2번은 아닙니다. NBA게임에도 파워포워드로 나오고, 외국에서도 트위너기질이 있는 4번 플레이어로 활약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화이트를 보는 심정이 딱 작년의 데이먼브라운 보는 심정이였습니다. 내맘대로 플레이~ 기복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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