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군으로의 이직을 택하게 된 계기는 최전방 근무 당시의 업무 환경."많은 업무량과 기본적인 생필품 공급도 제한적인 전방에서 자신과 함께 하기 위해 희생하는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느꼈다"고 말합니다.한 단계 계급을 낮춰 호주군으로 옮겼지만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이 나아졌다는 게 가장 큰 차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냅니다.올해도 육군 대대 지휘관급 장교가 전역 후 곧바로 호주군에 입대했습니다.MBC 취재결과 최소 4명 이상의 한국군 장교가 호주군으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모두 뛰어난 어학실력과 해외 파병, 연합작전수행 경험을 보유한 핵심 간부로 알려졌습니다.높은 업무강도에 더해 격오지 근무와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 직업적 불안정성에 시달리는 우리 군의 중견 간부들이 가족과 미래를 찾아 호주군으로의 이직을 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군 간부(음성변조)] "애들 학군 관련한 그런 것도 있고 가족도 본인의 직업 때문에 옮겨야 되는 거기 때문에 부담이 서로 되는 거죠."문제는 이런 일이 더 많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호주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모두 10만 명의 군 출신 외국인을 호주군으로 받아들인다는 계획입니다.https://v.daum.net/v/20241030202217035
[단독] 한국이 싫어서?‥호주군으로 떠나는 한국군 간부들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군의 핵심 간부 출신들이 호주 군대에 입대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병력이 부족한 호주는 시민권을 주는 조건으로 외국군 간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불확
v.daum.net
국지전 들어가면 볼만하겠어요?각 분야 브레인들은그야말로 탈출중이니?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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