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시황] KOSDAQ, 연중 최고치 달성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세 속에 0.25% 하락해 2,600선 지지력 테스트 전개. 상승 출발했으나 전일과 비슷한 양상으로 하락전환하며 2,600선 지지력 테스트 전개. 금일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차익실현 압력 확대 영향에 부진. 이에 반해 에코프로비엠 급등세와 바이오주 강세 영향에 KOSDAQ의 상대적 강세 전개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일본 닛케이지수, 호주 ASX지수 각각 0.79%, 0.5% 상승. 반면, 중화권이 부진하며 상해종합지수, 항셍지수 각각 0.25%, 1.34% 하락
-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순매도 영향에 1,260원 중반대로 반등
- 업종별로는 외국인 자금 유입되고 있는 의약품(+1.19%) 강세. 뒤이어 철강/금속(+0.91%)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POSCO홀딩스(+2.36%) 중심으로 강세. 반면, F&F(-8.46%) 급락 영향에 섬유/의복(-5.25%)이 가장 부진. 기계(-1.4%)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한 가운데 HBM 관련 수혜 기대에 최근 급등세 기록한 한미반도체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15.64% 급락. 전일과 상반된 모습으로 2차전지 소재주 약세 기록에 화학은 0.78% 하락
- KOSDAQ은 개인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가운데 0.4% 상승해 920p 근접. 업종별로는 에코프로비엠(+9.05%) 급등세에 일반전기전자(+5.51%) 강세. 제약(+1.99%), 소프트웨어(+0.78%)도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 반면, 반도체(-2.48%), IT하드웨어(-2.14%), IT부품(-1.86%)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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