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석촌호반길 걷는다마는
지나온 자욱 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석촌의 나그네 길은 한이 없어라 ㅎ
-나그네 설움-
백년설이 부른 “나그네 설움”1940년 2월에 발표한 곡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에 국가를 잃고 떠도는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노래라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백년설의 고향인 성주에는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작사가는 조경환
작곡가는 이재호
https://youtu.be/FoV01rYd8lE?si=ErbeIgwzLB97zg4k
첫댓글 석촌님과 산자락님~^^
오늘도 톡톡수다방 글길을 거니십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 합니다^^
저를 글감으로 끌어다 썼지만
자신의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왜 눈물만 고였겠어요?
만감이 고였겠지요.ㅎ
그저 뚜벅뚜벅 걸어갑시다.
무엇이 고일지는 모르지만도^^
십팔번곡입니다 ㅎ
https://youtu.be/CkxO9DLkpeY?si=sbz6HHBWFWnA-cIp
PLAY
@산자락 잘 감상하고갑니다.
예쁜꽃도 세월가면 진다고요?
지기전에 감상하면 되겠지요.ㅎ
눈물고인 세월따라~
삼천리~걷다보니
꽃피고 새우는 소리도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