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지안재에 올라와서 한 컷
오도재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며 인트넷을 돌아다니다가 함안 지안재와 오도재를 보게되어 투표를 마치고 무작정 함안으로 달려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니 기분도 좋고 지리산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니 살아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지안재와 오도재는 라이딩을 즐기기에는 참 좋은 코스이네요 울산에서는 좀 멀지만(약218km)
오늘 휴일이라서 자전거 라이딩도 많이 하는데 특히 바이크들이 많이들 레이스를 즐기는데 오르막에 오르면서 괴음과 매연이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첫댓글 오토바이는 트레픽 걱정없어서 좋겟습니다.
좋은 곳 잘 보고 오셧네요.
저는 쟌차를 타고왔습니다
오토바이 팀들은 오도재에서 네려오면서 한 컷을 했구요.
휴게소 들어 가는 길이
예술입니다 ㅎ
조망공원 휴게소인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잠시쉬면서 구경을 하였는데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고 있더군요
패션이 멋지십니다.^^
조망공원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데 추워서 베낭에서 겨울 라이딩복을 꺼내 걸쳤네요ㅎㅎ
쟌차 복은 좀 야한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