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고르기매니아여시의 (부자) 할머니 두 분.여름을 맞아 각자의 집으로 손녀를 초대하셨는데...이번 여름에 놀러갈 할머니 댁을 골라보자!할머니 1. 그랜마 점례 스콧
"좋은 경치 보고 쉬면서 평화롭게 지내는 게 정말 휴가지."
교외의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그랜마 점례의 저택.
"이웃들 초대해서 저녁도 먹고, 같이 베이킹도 하자꾸나."
여시가 지낼 방. 원한다면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괜찮음
할머니가 주신 정원 구석 온실에서 식물을 돌봐도 좋고
집 뒷쪽 수영장에서 놀거나
테라스에 욕조 꺼내놓고 정원 구경하면서 반신욕 가능"여기 친구들은 벌써 손녀가 마음에 든 것 같은데?"
여시는 대장고양이 '치즈케이크',
정원산책 좋아하는 겁쟁이 '버터컵'과 같이 지내게 됨할머니 2. 마마 샤샤 옥숙
"홀홀홀. 한창 때인 여시를 시골에서 놀릴 셈인가?""지루해서 안 되지, 안돼."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마마 옥숙의 아파트
화려한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의 VIP존에 들어가 비싼 술을 맛보거나
카지노에서 테이블 잡고 한 탕 해볼 수도 있음
멋진 극장에서 매일 밤 공연 관람 가능
혹시 맘에 드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있으면 어디든지 대여해서 파티 열 수 있음"나는 이동수단에 돈 안 아낀다. 시간이 너무 아깝잖니."
여름동안 탈 수 있게 할머니가 빌려준 헬리콥터.
또는 리무진에 기사 제공함+ 각 장소엔 최대 두 달까지 있을 수 있음+ 가족이나 친구들 같이 가기 가능, 반려동물 데려오기 가능+ 생활비는 당연히 전액 할머니 부담이번 여름 여시의 휴가지는?문제시 부드럽게 알려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고르기매니아
와...11...아니22...ㅠㅠ 둘다우리할머니해줘요
22222222
11111
2222 데려가악
나는 1111 벌써 행복
11 사람많은데 가기싫어
와 둘다 너무 좋은데요 ?
111 점례할모니랑 치즈케이크랑 버터컵이랑 벌써 행복하다 ㅠㅠㅠㅠㅠ
1111 저요저요
2222222
마마 샤샤 옥숙 내 할머니 돌려줘요
와...11...아니22...ㅠㅠ 둘다우리할머니해줘요
22222222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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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111 벌써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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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둘다 너무 좋은데요 ?
111 점례할모니랑 치즈케이크랑 버터컵이랑 벌써 행복하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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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샤샤 옥숙 내 할머니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