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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사실상 2004년이 한국으로선 마지막으로 올림픽메달을 딸수있었던 기회같음
멜퀴뇨스 추천 0 조회 608 07.12.16 23: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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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17 00:58

    첫댓글 진짜 파라과이한테 3골먹힌게.................에휴....이천수가 2골넣어주면서 분발해줬지만 말리전같은 상황 다시 기대하는건 어려웠죠...ㅠ

  • 07.12.17 01:22

    김영광이 손써보기 힘들었던 수비진 붕괴...박규선이 본선서 부진할줄은 몰랐죠

  • 07.12.17 02:24

    당시 욕먹었던 선수가 조재진,정경호 였던걸로기억...김두현까지 껴서였나....닌자 삼형제로 불렸나 그랬던걸로기억...확실히 정경호는 와일드카드는 커녕 그냥 선수이상의 역활도 못해줬죠.....그냥 이대회는 김영광을 위한 대회였다 생각이듬....리그내 활약상이 타 선수와 비슷하거나 약간 앞서도 매번 국대에선 이운재 대체자로 계속 지목될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대회에서의 엄청난 활약이여서....

  • 07.12.17 17:13

    그때 당시 측면 수비에 구멍이 생겨서 대량 실점을 당했다게 문제였습니다. 특히 최원권(현 서울 FC)선수가 있던 자리가 많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 07.12.17 08:10

    김정우의 분전, 이천수 원맨쇼, 김영광의 슈퍼세이브...

  • 07.12.17 09:39

    이천수 공미론이 열풍이 일어났던 시기였죠.. 이 시기의 이천수는 역시 대단했음 ㅋㅋ

  • 07.12.17 10:48

    수비가 엄청 안습이엇음 공격은 맘에 들엇는데 수비보강만 더햇더라면 ㅠㅠ 아쉽다

  • 07.12.17 18:00

    당시 박규선 최원권 윙백라인..자동문이 어떤것인지 여실히 보여줬죠

  • 07.12.18 10:51

    파라과이전 전반 수비만 잘했으면 4강 진출, 4강 상대는 같은 아시아팀인 이라크, 결국 은메달까지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 07.12.18 17:03

    진짜 유상철이 오면서 3백 급붕괴...;; 몇 달 간 맞춰온 호흡을 1달만에;;

  • 07.12.23 18:47

    웃겼죠. 조병국이 중심이 되어 박용호, 김치곤과 함께 잘 나가던 수비라인을 그 때 하락세에 발도 못 맞춰본 유상철을 쓰다니... 호로곤 전술의 절정이었음;;

  • 07.12.18 18:57

    내 기억이 맞다면 정경호 한경기 뛰지 않았나요 ..? 거의 기용안한거로 기억하는데;

  • 07.12.22 21:05

    그때 거리응원까지 한걸로 기억하는데... 2004아테네올림픽축구 감동ㅋ

  • 07.12.23 18:46

    거기에 윤은혜의 '그리스는 새벽에도 축구해요?' 파문에 큰 웃음ㅋ

  • 07.12.23 22:31

    왜새벽에 축구해요?

  • 07.12.23 18:45

    제 기억이 맞다면 3-5-2 포메이션이었고 측면은 왼쪽에 김동진, 오른쪽에 박규선의 윙백 라인이었는데요;;; 최원권은 예선 초기에 주전이다가 박규선에 밀려서 후보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구요. 박규선이 자동문에 평소 잘 하던 공격도 죽쒀서 박규선 자리까지 이천수가 커버해줬다는 기억은 있지만 최원권도 뛰었었나요?;;;

  • 07.12.23 20:50

    조병국 박용호의 철벽라인에 세트 플레이시 위력적인 공격 가담이 특기였던 그 좋은 수비진이 올림픽 본선에서 갑자기 선수가 바뀌면서 무너졌었죠. 아무리 유상철이라지만, 그땐 정말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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