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섬..산토리니..영원히 아끼고 싶은 내 맘속..꿈의 섬이랍니다..
회사 일정상.. 아무리 여름휴가라두.. 7박8일 휴가는..곧...나는 막나간다..
그런뜻이니깐.. 특히..요즘같이.. 파업들어간다는 뒤숭숭한 시기엔...ㅎㅎ
그치만.. 마니도.. 그립니다..일본.. 보라콰이.. 중국..베트남..마니도 검색했지만..
그리스 산토리니..섬을 마지막으로 여행지 검색이 끝나더군요..
전 요즘 넘 설렙니다.. 아직 오월도 아닌.. 사월 초..
그렇지만.. 6월..아님 늦은 7월...설레는 맘으로 떠나게 될.. 31살.. 내 여름 휴가가..
내맘을 십대시절.. 첫사랑 설레는 맘처럼 ... 아주 가슴 뛰게합니다..
동남아 휴양지로 떠난다면.. 비키니는 못입더라두 멋드러진..수영복에.. 랩하나..
멋찌게 걸치고.... 열대과일.. 즐기면서.. 수영장에서 익힌.. 어설픈.. 수영도 함 해보구..
그것도 스탈 구겨질거 같음..그냥..썬탠이나 흉내내면서... 열대과일..한입 음미하면서..
그렇게.. 내 일상생활.. 힘듬을 보상받고 싶습니다..
님들..열심히 일하시구요.. 우리.. 열심히 즐기며 삽시다..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잖아요.. .. 지구본.. 작은 공같은 동그라미 안에 들어있는..
수없이 많은 다른 곳.. 다른 나라들..
제꿈은.. 그 많고 많은 나라..들... 다는 아니더라도 ...할수있는한.. 많은곳.. 에..내 발을
내딛고 싶습니다........
첫댓글 열심히 잘 다녀와 국제미아대지말고 잘 다니와야 해 사진도 많이 찍어와서 눈팅좀 시키주고^^
길치라서..국제미아될수도 있을듯.. 사진찍히는건 워낙 싫어하지만..마니 찍어올듯해요~
외국 나가면 좋습니다. 가 본 사람은 자꾸 나가고 싶어하죠. 아름다운 것, 색다른 것,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현실에서 멀리 떨어져서 다른 세상에서 그 순간이나마 현실을 완전히 잊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되어야 훨씬 더 많이 즐길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조하면, 안 되면 껍데기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지 불편하고, 유치원생처럼 입 다물고 가이드만 졸졸 따라다녀야겠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 영어를 틈틈히 공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쉬운 회화 같은 것 말입니다.
네..참고할께요..ㅎㅎ..
외국에 혼자 떨어지니 말은 다 통하게 되어 있더라...좋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
부럽다....가슴가득 추억 마니 담고..오...같이 공유좀 하게.....좋겟당...
부럼..난 일단 제주도부터 목표그담엔 가고 싶은데가 멕시코인가..쇼생크 탈출에 나오는 마지막 정착지 푸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