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에서는 듣도 보도 즐기지도 못했던 애프터눈 티를.. 어쩐지 그 어감에 꽂혀서 삼단 트레이를 덜컥 사버렸습니다. </p><p>아...로컬 마트나 슈퍼에서는 영 구경을 못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케아에서..</p><p><br></p><p>애시당초 애프터눈 티를 즐길 줄 모르면서 호기로 산 트레이는 지금 무슨 용도로 쓰이고 있을까요. </p><p><br></p><p>더군다나 유리라서 어마무지하게 무거워요. </p><p><br></p><p>원래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말이죠.. 어이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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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에서 보이길래 하나 살까 했었는데요.^^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나름 레어템인데.. 있을 때 챙겨둬야지, 언제 어느 때 필요할지 모르잖아요.ㅋㅋㅋ (위와 같은 맘으로 쟁여놓은 레어템들이 어느덧 모조리 짐이 되어있단 이 말은 초코렛님이 안봤음 좋겠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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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저런 용도인데요. 보기만해도 즐겁네요.
휴지랑 볼펜이 올라가 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전 서울에서 보이길래 하나 살까 했었는데요.^^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나름 레어템인데.. 있을 때 챙겨둬야지, 언제 어느 때 필요할지 모르잖아요.ㅋㅋㅋ
(위와 같은 맘으로 쟁여놓은 레어템들이 어느덧 모조리 짐이 되어있단 이 말은 초코렛님이 안봤음 좋겠다... _ _;)
앜. !!!!!!!!!!
트레이를 사셨으니 이제 3단 트레이를 채워넣을 베이킹만 배우시면 될 듯..
마리아님~! 완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어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