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가진 마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음악은 듣는 순간 그 음악이 유행하던
시절로 급속히 타임머쉰을 타고 데려다
주는 것이다.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지구 상에 있는 모든 인구 수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다운 받아서 들었다는
"아기상어"를
("엄마 상어 둣두루 두둣" )
지금의 아기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 듣는다면
아마 어린 시절을 급속 회상하게 될 것이다.
나는 중학생 시절 향촌동을 지나다가
그것도 밤에..
어느 바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에 꽃혀
지금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월천대사가(한달에 천만원 넘게 버는 사람들..)
月千大師...
넘쳐 나는 지금 아주 쥐꼬리 만큼 벌지만
한번도 후회하거나 부러워 한 적은 없다,
부러워 하면 지는 거라고..
내가 가진거 외에 남의 것을 부러워 하거나
탐하면 그때부터 죄악이 싹트는 것이다.
오죽하면 신약성경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리라.." (야고보서 1장 15절)
라고 분명하게 쓰여 있다.
좌우간에 지금 포스팅하는 이음악을 알거나
그때의 추억을 떠 올린다면 그대들은 이미
최하 50살이 넘었거나
남자라면 고고장 출입 빈번자,,(죽돌이)
여자라면 나이트 죽순이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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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nky town,(펑키타운)
2. Wanted. (원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