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와 데스밸리 ,단비,생명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가면
너무나 대조적인
두 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하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이고
또 하나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화강암으로 된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폭포로 유명하며,
이 공원에는 약 1400 종의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별히 수천 년 된 거목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고 있다.
이에 비해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선인장외에는 다른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는 불모지이다.
데스밸리는
죽음의 골짜기라는 뜻이다.
벌써 이름부터가 살벌하다.
인디언들은 이 지역을
불타는 땅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이 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건조하고
가장 뜨거운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데스밸리는
똑같은 캘리포니아 지역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골짜기가 되었는가?
가장 큰 이유는 강우량 때문이다.
1년 평균 강우량이
40미리 밖에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지역은
높은 산맥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비구름들이 넘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해에는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때가 있다고 한다.
결국 비가 어느 정도
내리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땅이 되기도 하고
황량한 죽음의 땅이 되기도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리 인생이
황량한 사막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단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심령에, 가정에
은혜의 단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제거함으로 생명수가 흐르게 하자.
퍼온글
첫댓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찾아서 제거작업하며 은혜의단비 받아 더아름답게 변하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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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