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아멘
하나님은 오늘 말씀으로 나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실까? 내가 섬기는 공동체의 리더와 지도자에게 어떻게 살아라라고 말씀하고 계실까? 공의의 하나님은 눈동자처럼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지만 내가 악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면 징계하고 심판 하심을 오늘 말씀으로 다시 깨닫습니다.
오늘은 오므리가 죽고 아들 아합이 왕이 되어 다스립니다. 그러나 아합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이 었다고 합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향한 백성의 신앙을 변질 시켰다면 아합은 바알을 백성에게 전파하는데 앞장 섰습니다. 30절과 33절에서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이전의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라고 기록합니다.
30절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3절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아합은 경제나 군사적으로 부와 권력은 누렸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하여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물질과 탐욕에 믿음을 저버리고 마음에 여리고를 쌓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주변에 예수를 믿지 않아도 잘살고 넉넉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믿음은 없는것 같은데 잘나가는 지체들도 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이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로 인하여 시험들거나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그런 사람에게 예수님 증것하는데 어려움이 있슴도 고백합니다.
그러나 권력과 물질이 나의 믿음과 신앙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소망으로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지 않으며 내 생활속에서 무심코 함부로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놓지 않고 날마다 주시는 경고를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내 삶이 영원할 것 같지만 유한 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며 살아 숨쉬는 동안 말씀중심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 자녀들과 공동체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악한 마음을 갖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물질과 권력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부모로써 기도하며 말씀이 자리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장로로 세움받아 어리석은 장로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공동체의 맡겨주신 사역을 섬기면서도 내 뜻대로 함부로 하지 않도록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공동체에서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기를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무엇이 중요하며 무엇이 우선인지 묻고 하겠습니다. 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경고와 책망을 똑바로 듣고 나의 믿음 또한 변질되지 않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