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뻐꾸기는 알을 품지않는대요~남의 새 둥지에 가서 몰래 알을 낳으면, 다른 어미새가 자기 알인 줄 알고 정성스레 품어서 부화시키기 때문이에요ㅋ
봉달희에서 김민준이 자기 아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구선 주위에서 그렇게 말하는거랍니다.
지나가는 얘기로 봉달희 넘 재밌어요..ㅎㅎ 뻐꾸기 아빠는..위에 님이 말씀해주신 얘기가 맞아요..
↑맞아요. 외과의사 봉달희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같은 메디칼드라마지만 하얀거탑은 좀 무거운 느낌 + 현실적이지 못한 시츄에이션들이 없잖아 있는 반면 외과의사 봉달희는 발랄하면서 의사 본분에 많은 포커스를 두고 있는것 같아요. 둘다 재미있어요-
하얀거탑도 전개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고정관념에 얽매이거나 진부함에서 벗어나 다면적인 인간의 여러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네요.. 지극히 인간다운.. 선과 악을 명확히 구분지을수 없는 인간 본래모습들.. 실제로도 수긍이 갈만한 내용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첫댓글 뻐꾸기는 알을 품지않는대요~남의 새 둥지에 가서 몰래 알을 낳으면, 다른 어미새가 자기 알인 줄 알고 정성스레 품어서 부화시키기 때문이에요ㅋ
봉달희에서 김민준이 자기 아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구선 주위에서 그렇게 말하는거랍니다.
지나가는 얘기로 봉달희 넘 재밌어요..ㅎㅎ 뻐꾸기 아빠는..위에 님이 말씀해주신 얘기가 맞아요..
↑맞아요. 외과의사 봉달희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같은 메디칼드라마지만 하얀거탑은 좀 무거운 느낌 + 현실적이지 못한 시츄에이션들이 없잖아 있는 반면 외과의사 봉달희는 발랄하면서 의사 본분에 많은 포커스를 두고 있는것 같아요. 둘다 재미있어요-
하얀거탑도 전개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고정관념에 얽매이거나 진부함에서 벗어나 다면적인 인간의 여러모습들을 그려내고 있네요.. 지극히 인간다운.. 선과 악을 명확히 구분지을수 없는 인간 본래모습들.. 실제로도 수긍이 갈만한 내용에 가깝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