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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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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동상이몽] 장신영이 제대로 보여준 현실 육아의 고충
아듣기싫다구요 추천 0 조회 15,743 20.06.26 10:33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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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6 11:01

    저게 쉴드가 되냐

  • 20.06.26 11:06

    에휴 본방보는데 화딱지났음

  • 20.06.26 11:16

    ㅠㅠ..

  • 아 너무 쓸쓸해 보여서 눈물난다......

  • 20.06.26 11:32

    눈물줄줄 ㅠㅠ

  • 20.06.26 11:35

    우리나라에서 결혼하고 애 낳는 순간 예견된 삶 인 듯. 좋은남자는 새치같은 존재임.

  • 20.06.26 11:36

    눈물나...

  • 20.06.26 11:47

    농구나 쳐 할꺼면 결혼은 왜함? 아 개빡쳐 정신빠진 놈 아니노 완전

  • 20.06.26 11:48

    ㅠㅠ근데 뭔가 첫째도 소외감 느낄거 같애.. 내가 방송을 안봐서 그런가.. 사춘기 맞물리면서도 소원하게 대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뭔가 마음이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애.. 한창 예민한 나이니깐 ㅜㅜ 이럴 때 진짜 남편이 좀 첫째랑 둘째 잘 챙겨가며 부인 케어해야지 자기는 농구하러 나갔다니 정말 할말이 없다..

  • 20.06.26 11:48

    강경준 일 안하잖아 집에서 애라도 봐

  • 20.06.26 11:50

    진짜 현실이야.. 나를 온전히 갈아야돼 장신영 너무 안타까워ㅠㅠㅠ

  • 20.06.26 11:51

    이래서 아들은

  • 20.06.26 15:47

    2222....

  • 갓난애두고 농구???
    봐봐 결혼 이후로 남자는 이미지 좋아지고 지 할거 다하잖아

  • 20.06.26 12:02

    아니 왜 저 시기를 엄마만 고스란히 느껴야 하는거냐고 아 진짜 눈물나고 짜증나 ㅠㅠ

  • 20.06.26 12:12

    저 아들 원래 존나 순하지 않았어?
    장신영 너무 안쓰럽다....내가 친구라면 가서 말동무 해줄텐데ㅜㅜ

  • 20.06.26 12:15

    ㅈㄴ빡침....

  • 20.06.26 12:17

    와 ㅋㅋ나 저 남편 처음에 진짜 사랑꾼으로 보고 부럽다 생각했는데,, 역시 한남은 한남이네 ..

  • 20.06.26 12:17

    진짜 ㅡㅡ

  • 다 남자뿐이라 외롭겠다...ㅠㅠ 우리 고모도 아들밖에 없는데 딸있었으면 덜 외로웠을거 같다고 하시더라...내가 좋은 딸은 아니지만 아들보단 나은 듯

  • 내가 아들이면 강경준도 싫고 엄마도 싫을것같다.. 어쨌든 내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결혼한건데 엄마 힘든거 보면 속상하면서 짜증나고 또 본인 선택이니까 알아서 하겠지싶다가도 새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힘들게만하니까 또 미워지고...난 성인돼서 엄마가 재혼했어도 복잡한 감정들 겪었는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26 12:29

    22 내성적이고 일반 주변 남자애들처럼 행동해야 학교에서 덜튀지...특정 이미지 만들어지면 학교서 진짜 피곤.. 아들 괜찮은 아이로 봤는데 방송없을땐 엄마랑 이야기도 하거 했으몀... 나는 날 갈을 자신이 없어 ㅋㅋ 우리나라는 남자는 갈생각도 안하는데...걍 비혼 비출산

  • 20.06.26 12:27

    강경준 눈깔이 약간 식었던디.. 하여간 별로입

  • 20.06.26 12:29

    ㅠㅠ흐엉..근데 저 아들도 착해

  • 20.06.26 12:29

    결혼하니 변하는것 좀 봐

  • 20.06.26 12:33

    우리 나라 여성의 인생의 인생이 너무 마음아프다...남녀 차별,여성 혐오 문제는 정말....참 모든 인생에 존재하네....

  • 20.06.26 12:36

    아 진짜진짜 마음이 아프다........휴......

  • 20.06.26 12:42

    오늘도..비혼다짐하고간다진짜.불쌍해....장신영..뭐가아쉬워서..

  • 20.06.26 12:48

    맘아프다

  • 20.06.26 12:49

    진짜 아들가진 엄마들의 고충이지 저게..ㅋㅋㅋㅋ 집에서 그저 밥해주고 집안일해주는 정도로만 취급하고 아 안쓰러워

  • 아 움짤.... 너무 맘아파..........

  • 20.06.26 13:36

    사춘기때 나도 저랬나..?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ㅠ

  • 20.06.26 13:41

    내가 다 눈물 날라 그르네

  • 20.06.26 13:49

    나도 하루종일 육아하고 하나 낙으로 엄마보러가는거 뿐인데 남편은 이번주 주말에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안되냐고 하고잇고ㅌㅋㅋㅋㅋㅋ 씁쓸하네

  • 20.06.26 14:20

    왜 애낳으면 변하는거야?

  • 20.06.26 14:53

    애기는 사춘기라서 그런거같긴하더라 카메라앞에서도 소극적이고 고개를 안들던데..방송하는게 부담스러워 보였어 아무래도 중학생도 됐고

    강경준은 문제임 진짜

  • 20.06.26 16:26

    와 진짜 카메라잇는거알고도 나갓으면 없으면 대체;.... 레게노네

  • 강경준 분만실 들어갔다 나오고 충격먹었네 어쩌네 하더니 눈빛이 변했네

  • 20.06.26 16:48

    저렇게 이쁘고 능력좋고 지자식 아닌데도 키워주는 마음씨 천사인 사람도 결국 저렇게 24시간 일하는 주부로 전락한다는게 씁쓸

  • 아니남편 뭐하냐고

  • 20.06.26 17:34

    존나빡치네

  • 20.06.26 20:16

    농구공으로 ㅈㄴ 패고싶다 (주어없음)

  • 20.06.26 20:29

    아동양육시설에서 근무하는 여시임 남자애들 5-16세까지 열한명 케어하는데 진심 힘들어ㅠ 사춘기중등생은 나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대화하려해도 분노조절이안돼 원장님은 나보고 참으래 사춘기니깐.. 자기 앞에서는 안그런다고^^ 5-7세까지는 내가 두돌부터 돌봐온 애들이라 엄마처럼 키웠고 8살은 고집도 세고 산만해서 힘들다ㅠ 오년째일하면서 감사도 기쁨도 눈물도 얻었지만 스트레스도 넘 심해ㅠ

  • 20.06.27 12:38

    저게 바로 한남이란 것인가..

  • 지금 재방하길래 보는데 강경준 쫌 충격적이었음.. 아들은 뭐 이해함 사춘기인데 방송하고 이런게 예민할수 있지 근데 남편은 설거지라도하던지 애기 본다는데 뭐 저정도는 그냥저냥 놀아주는수준이더만;

  • 20.06.27 23:32

    쌩판 남인 나도 저거보며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컥하는데... 강경준 뭐야???

  •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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