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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상식 스크랩 글루미 썬데이 Ein Lied von Liebe und Tod, 1999
제1호 추천 0 조회 77 10.09.03 06: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in Lied von Liebe und Tod, 1999

글루미 선데이 (WEA October 25, 1999)

Detlef Petersen, Rezs? Seress

01.Intro - Track 전곡 연주

Gloomy Sunday (Ein Lied Von Liebe Und Tod) - Soundtrack (By Detlef Petersen 1999)

01. Intro 
02. Gloomy Sunday - Szomoru Vasarnap (Orchester)
03. Gloomy Sunday (Heather Nova) 
04. Andras spielt 
05. Andras und Ilona 
06. Ilona's lied 
07. Gloomy Sunsay (Marianne Faithful) 
08. Gloomy Sunday (Szomoru Vasaranap) Medley 
09. Dreisamkeit 
10. Erika Marozsan - Gloomy Sunday - Das Lied Vom Traurigen sonntag
11. Abschied 
12. Immer nur Trinken - Gyorgi Selmeczy
13. Gloomy Sunday (Elvis Costello) 
14. Lazlo in Gefahr 
15. Ilona`s Gelobni 
16. Down in Budapest - Erika Marozsan & Dag Lauveland
17. Das Lied vom traurigen Sonntag (Ben Becker)

Gloomy Sunday - 글루미 선데이 O.S.T.

사운드 트랙엔 레조 세레스의 'Gloomy Sunday'를 비롯해서, 'Gloomy Sunday'의 서글픈 곡조에 기댄 작곡가 데트레프 프리드리히 페테르젠(Detlef Friedrich Petersen)의 영화음악으로 충만하다. 특히 부다페스트 콘서트 오케스트라 파운데이션의 연주는 'Gloomy Sunday'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비롯해서 'Andras und Ilona(안드라스와 일로나)', 'Ilona's lied(일로나의 노래)', 'Abschied(안녕)' 'Lazlo in Gefahr(위험에 빠진 라즐로)' 그리고 'Ilona`s Gelobni(일로나의 기도)'에 이르기까지, 몽환적인 황홀경과 처절한 슬픔 사이를 설왕설래하면서 이 비극적인 사랑에 운율을 더해준다.

그밖에 귀오르기 젤메치(GYORGI SELMECZY)가 연주하는 '언제나 취해있는(Immer Nur Trinken)'과 여배우 Erika Marozsan이 나직히 속삭이는 'Gloomy Sunday-Das Lied Vom Traurigen sonntag' 그리고 Erika Marozsan과 Dag Lauveland가 호흡을 맞춘 'Down in Budapest'의 파워풀한 리듬에 잠시 취하다보면, 우리 역시 이 'Gloomy Sunday' 의 주문에서 그리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만큼 'Gloomy Sunday'의 마력으로 가득한 영화와 그 사운드 트랙.

     

     
     

글루미 썬데이 Ein Lied von Liebe und Tod, 1999

영문제목 : Gloomy Sunday
원       제 : Ein Lied von Liebe und Tod
원       작 : 1988년 발표된 닉 바르코의 소설
                  "슬픈 일요일의 노래"
출       연 : 에리카 마로잔(Erika marozsan)-일로나 역
                 요아킴 크롤(Joachim krol)-자보 역
                 스테파노 디오니시(Stefano dionisi)-안드라스역
                 벤 베커(Ben becker)-한스 역
음       악 : 딧레프 프레드리히 피터슨

감       독 : 롤프 슈벨
주       연 : 에리카 마로잔, 조아킴 크롤

제  작 사 : 스튜디오 함부르그 필름프로덕션
제작국가 : 독일
등       급 : 18
상영시간 : 114분
장       르 : 드라마
개  봉 일 : 미정

     

     

시놉시스

1999년 어느 가을...영화

독일 사업가가 헝가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작지만 고급스런 레스토랑. 그는 추억이 깃 든 시선으로 그곳을 살펴본다. 그리고 말한다. "그 노래를 연주해주게." 그러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 순간, 피아노 위에 놓인 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하곤 돌연 가슴을 쥐어 뜯으며 쓰러진다. 놀라는 사람들. 그때 누군가가 외친다. "이 노래의 저주를 받은 거야. 글루미 썬데이의 저주를..."

60년 전...

오랜 꿈이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자보.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일로나. 레스토랑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인터뷰하는 그들. 한 남자가 찾아완다. 강렬한 눈동자의 안드라스. 그의 연주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자보와 일로나는 안드라스를 고용 한다.

일로나의 생일. 자신이 작곡한 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는 안드라스. 일로나는 안드라스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그날 저녁 손님 한스가 일로나에게 청혼한다. 구혼을 거절하는 일로나. 글루미 썬데이의 멜로디를 되 뇌이며 한스는 강에 몸을 던지고 그런 그를 자보가 구한다.

다음날, 안드라스와 밤을 보내고 온 일로나에게 말하는 자보.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자보와 안드라스, 일로나는 특별한 사랑을 시작한다.

한편 우연히 레스토랑을 방문한 빈의 음반 관계자가 글루미 썬데이의 음반제작을 제의한다. 음반은 빅히트 하게되고, 레스토랑 역시 나날이 번창한다. 그러나 글루미 썬데이를 듣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언론은 안드라스를 취재하려 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안드라스.

그런 그를 위로하는 일로나와 자보... 하지만 그들도 어느새 불길한 느낌에 빠진다.

     

     

§ 글루미 썬데이 일화 §

어두운 일요일은 2명의 헝가리 사람에 의해 1933년에 만들어졌다. Rezso Seress(피아니스트)와 Laszlo Javor(시인). 이 노래는 1936년까지 주의를 끌지 않다가 노래로 인해 자살자들이 속출한다 하여 금지되었다. 이후 음악인들은 헝가리의 자살 노래라 하여 번역하고 녹음해서 청중에게 들려 주었고.Billie Holiday 판은,어두운 일요일의 가장 인기가 있는 영어 판이었다고 한다.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 1936년 4월 30일. 프랑스 파리, 세계적인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 '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던 단원들은, 드럼 연주자의 권총 자살로 시작, 연주가 끝난 후 한 사람도 살아 남아 있지 않았다.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미스테리의 노래. 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 '글루미 썬데이 클럽' 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코코 샤넬은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피치 블랙 - 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비운의 천재 작곡자, 레조 세레스. 연인을 잃은 아픔으로 이 곡을 작곡하지만 1968년 겨울,그도 역시 이 노래를 들으며 고층빌딩에서 몸을 던졌다.

     

영화 글루미 선데이는 노래가 작곡되었던 1935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처럼 살았던 매혹적인 여인과 그녀를 사랑한 세 남자의 비극의 파노라마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안드라스가 이 곡을 처음 연주해주던 날, 일로나는 안드라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가 이 노래를 부르던 날, 안드라스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짝사랑의 열병을 앓던 한스는 노래의 마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라 믿었지만 역시 비극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의 운명을 쥐고 있는 미스테리의 노래 글루미 썬데이'와 미로처럼 아득한 사랑 이야기를 만난다.

     

1999년 가을, 한 독일 사업가가 헝가리의 작은 레스토랑을 찾는다. 50년 전 단골이었다는, 작지만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그는 추억이 깃든 시선으로 실내를 살펴본다.

     

그의 눈에 뜨인 피아노. 그는 나직하게 말한다.

"그 노래를 연주해주게"

여인의 유혹처럼 은밀하고 감미로운 선율의 노래가 흐른다. 그러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순간, 피아노 위에 놓인 사진 속의 여인과 눈이 마주친 그는 돌연 가슴을 쥐어 뜯으며 쓰러진다. 놀라는 사람들. 그때 누군가가 외친다.

"이 노래의 저주를 받은거야. '글루미 썬데이'의 저주를..."

     

60년 전..오랜 꿈이던 레스토랑을 경영하게 된 자보. 그의 곁에 사랑스러운 연인, 일로나가 미소 짓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인터뷰하는 그들, 하지만 모두 신통치 않다.

그 순간, 한 남자가 찾아온다. 깊은 슬픔이 배어있는, 강렬한 눈동자의 안드라스.그의 연주엔 특별한 매력이 있었다. 자보와 일로나는 안드라스를 고용한다.

일로나의 생일 선물로 자신이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안드라스.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이름이 뭐죠?" "글루미 썬데이"

그 곡은 그날 레스토랑에 있던 모두의마음을 사로잡는다.

     

일로나 역시 안드라스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고..그날 저녁 독일인 손님 한스가 일로나에게 청혼한다. 구혼을 거절하는 일로나. 거절 당한 사랑의 슬픔으로 괴로워하던 한스는 다뉴브 강에 몸을 던지지만 자보의 손에 목숨을 건지고 실연의 아픔을 가슴에 묻은 채 독일로 돌아간다.

     

다음날 아침 안드라스와 밤을 보내고 온 일로나에게 말하는 자보. "그래도 당신을 잃을 수 없어.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자보와 안드라스, 일로나는 특별한 사랑을 시작한다.

     

한편 우연히 방문한 빈의 음반 관계자가 '글루미 썬데이'의 제작을 제의해온다. 음반은 빅 히트하게 되고 더불어 레스토랑 역시 나날이 번창한다. 행복의 절정에 빠지는 세 사람. 그러나 '글루미 썬데이'를 듣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언론은 안드라스를 취재하려 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안드라스. 그런 그를 위로하는 일로나와 자보. 하지만 그들도 어느새 불길한 느낌에 빠진다. 세월이 흐르고... 독일군 장교의 옷을 입고 예전과 달리 차갑게 변한 한스가 그들을 찾아오면서 이들의 관계는 비극으로 치닫게 된다. 이들에게도 죽음의 송가는 끝없이 전염되어 가는데...

그리고 60년 후...

     

멜로에서 미스테리, 충격적 반전까지...

노래를 듣던 한 노인의 미스테리한 죽음으로 출발, 과거의 기억으로 거슬러, 설레이는 사랑의 환희와 비극적인 파국을 동시에 보여주며 60년의 시간을 타고 흐르는 충격적인 복수로 엔딩을 맺는다. 교묘한 반전과 뒤얽힌 사건 등 단 한 장면도 눈을 떼기 힘든 강한 매력의 영화!

     

안드라스와 밤을 보내고 온 일로나에게 자보는 말합니다.

"그래도 당신을 잃을 수 없어.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당신의 존엄, 지켜가고 있나요? <글루미 선데이>

1.일요일 오후입니다.

느지막이 일어나 이불 속에서 꼼지락대며 박찬호 야구중계 보다가 엊그제 먹다 남은 피자 몇 조각으로 점심을 대충 때우고…. 지금은 세탁기 돌아가는 윙윙거림을 뒤로 한 채,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되도록 베란다 창문을 크게 열고 세탁과 탈수가 반복되는 소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깜박 잊고 있다보면, 빨래는 엉켜 있는 그대로 세탁통 안에서 말라갈지도 모르니까요. 사실 당신 말처럼 이 영화의 형식적 재미나 스타일의 독특함을 칭찬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상투적인 설정이나 감상적인 이야기의 흐름 등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많은 영화라는 생각이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보기에 이 영화의 핵심은 이성간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진실함의 의미와 사회적 또는 역사적 인간으로서 보여지는 실존의 의미를 동일하게 바라보며 호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글루미 선데이>라는 음악이 그처럼 많은 자살자를 배출한 건, 인간의 존엄과 존중이 무너지는 순간의 고통과 그 고통이 부여하는 암흑과도 같은 상태를 견딜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영화에서 유대인인 주인공 자보는, 강제수용소로 끌려가는 순간 그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감독은 남녀 사이의 애정의 본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역사적, 사회적 의미의 인간관계의 본질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 인간의 존엄이 존중받고 있느냐는 점, 이를테면 상대를 통해 자신의 실존을 확인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으로서 삶을 지탱해나가는 이유이자 행복의 원천인 것이고, 이것이 무너졌을 때 사람들은 기본적인 삶을 유지할 이유와 의지가 사라진다는 해석… 바로 그런 거 아닐까요?

<글루미 선데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목숨을 끊었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실존의 파괴와 존재의미의 상실을 자신들의 삶에서 몸소 겪었던 셈이라고 볼 수 있겠죠.

사랑과 진실함에 대한 범위와 그 수위에 대해선 당신처럼 저도, 특별한 기준이 있거나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건 상대가 누구인지, 어떤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스펙트럼이 가능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그런 일들을 대부분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무심한 삶의 과정일 뿐이라고 단정해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간사이고 또 어떤 특별한 계기나 사건이 자신의 삶에 무슨 파문을 일으킬지 알 수 없기에…(어느 순간 이것이 또 다른 삶의 희열을 시작하는 것인지, 아니면 파란으로 점철될 고행의 출발일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문득 가슴 설레거나 야릇한 긴장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게 아닐까요?

2. 그 영화를 선택한 건 그녀였다.

애잔한 음악, 감상적인 스타일, 센티멘털한 분위기…. 축축하게 젖은 부다페스트의 보도만큼이나 사람을 흠씬 적셔놓은 멜랑콜리한 정서는 그다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은 아니었다. “사람들이 왜 그 음악을 들으며 자살하는 걸까?”

인사동 밥집에서 수저를 들다 말고 뜨악한 표정으로 그녀가 물었다. 두 남자를 어떻게 동시에 사랑할 수 있었는지, 그 기묘한 삼각관계의 감정구도라는 것이 얼마나 기하학적이며 절묘한 것이었을지에 대해서만 연신 주절거리고 있던 나는, 영화 내내 등장인물들이 가졌을 법한 그 단순한 질문 앞에 조금 막막해졌다.

영화의 상투성과 감상성에 대한 힐난을 못내 마저 떠들어대고서야 그녀와의 첫 영화관람은 종료됐지만, 그녀가 던진 숙제에 결국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 메일을 보내면서 나는 일로나의 사랑을 받는 안드라스가 되기를 내심 기원했다. 그녀에게도 일로나만큼의 치명적인 매력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영화를 함께 보고, 술잔을 기울이며, 스킨십의 수위조절을 고민하고, 안부전화가 심야 애정토로로 이어지던 무렵까지 그녀는 나의 일로나였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그녀의 안드라스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절감해야 했다. 심지어 “일로나의 반쪽이라도 갖겠다”던 자보조차 되지 못했다. 자신의 실존을 확인받을 것으로 믿었던 상대에게서 존중받지 못하는 일이 실제 내게 일어났고 한 사람의 존엄이 무참히 짓밟히는 순간을 망연히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삶과 고통에 대해 주제 넘게 지껄여댔던 상황들이 모두 내 안에서 벌어지는 (그리 유쾌하지 않은) 역설을 감당한 뒤에야, 또 다른 삶의 희열이 시작될 것으로 착각했던 그녀와의 영화 후일담은, 결국 파란으로 점철된 고행의 출발이었음을 뼈아프게 각인시키며 끝을 맺었다.

그러나 난 영화 속의 안드라스처럼 자살하지는 않았다.역시 멜랑콜리한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라는 사실만 씁쓸하게 확인하며 아직 영화를 만들고 있다.

글: 신창길/ <질투는 나의 힘> 프로듀서 | 2002.06.05 씨네21

     
 

Gloomy Sunday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est,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 of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 of ever returning you Would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flowers and prayers that are sad, I know, let them not weep, Let them know that I'm glad to go

Death is no dream, For in death 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Gloomy Sunday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I wake and I find you. Asleep in the deep of My heart Dear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Gloomy Sunday

일요일이 우울하네요 잠만자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어둠을 벗삼아 어둠과 벗삼아 사는시간이 셀수가 없지요 작은 하얀꽃들은 당신을 결코 깨우지 못할거예요 흑인 마부는 어디에도 없고 슬픔만이 당신을 사로잡고있군요 천사들은 당신을 되돌려보낼 생각도 없는가봐요 그들이 화가났나요 내가 당신께 간다고 일요일은 우울하네요

일요일은 우울하네요 검은그림자와 같이 지내는게 전부라니 나의 맘과 난 그 모든것을 을 끝내기로 맘먹었지요 곧 촛불이 켜질거예요 기도하는사람들은 내가 알거래요

그들이 울지않도록 해주세요 내가 가는것이 기쁘다는것을 알려주세요 죽음은 더이상 꿈이아니랍니다 왜냐면 죽음속에서도 내가 당신을 보호할수 있으니까요 내 영혼의 마지막 숨결까지도 난 당신을 축복해줄겁니다 우울한 일요일

꿈이구나, 난 단지 꿈을 꾸었구나 난 깨어보니 당신이 자고있음을 알았어요 내 맘 이 깊은 곳에 그대여 난 나의 꿈이 당신을 사로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의 맘은 당신에게  내가 당신을 얼마나 원하는지 말할거예요 우울한 일요일...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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