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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펜촉과 만년필의 추억
다애 추천 0 조회 100 24.06.13 10: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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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11:29

    첫댓글 참 아련한 추억입니다.
    펜에 잉크를 묻혀 알파벳을 또박또박 써나가던 추억이라니요.
    저는 초등학교 때 만년필을 자랑하던 반 친구의 얼굴도 떠오르는데
    그게 동기가 되어 만년필을 모으기도 했지요.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사각거리는 펜이나 만년필 소리가 싫어져서 붓펜으로 곧잘 글씨를 쓰게 되는데
    오랫만에 길 들었던 만년필을 꺼내어 끼적거려보렵니다.

  • 작성자 24.06.13 11:28

    지금도 만년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대요

  • 24.06.13 11:41

    @다애 있겠지요.
    저도 만년필이나 펜글씨로 편지가 오면 만년필로 답신을 한답니다.

  • 작성자 24.06.13 11:42

    @석촌 네, 그렇군요

  • 24.06.13 11:58

    @다애 ㅎㅎ

  • 24.06.14 02:34

    @다애 대부분
    만년필은 선물로 주고 받던 시대였던것 같습니다

  • 24.06.14 02:32

    펜촉과 만년필
    그 촉감이 글속에서. 보입니다

    펜촉의 그느낌과 손가락에 묻었던 잉크자국들. 아주 올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 24.06.14 05:19

    잉크병 안에
    스폰지 넣어서 사용했지요
    그래도
    아차 순간에 쏟겨
    교복에도 잉크가 묻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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