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작 전 투자전략]
다우 +0.47%, 나스닥 -2.05%, S&P500 -0.68%, 야간선물 -0.5%, 환율 1276원(+6원), 반도체지수 -3.62%, 유가 75.7달러(+0.6%)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9일연속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테슬라가 무려 10%나 폭락한 영향으로 급락 마감.넷플릭스의 실적 실망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여기에 견조한 노동시장 평가에 달러가 급등하고 국채금리가 상승한 점도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
-유틸리티, 헬스케어 업종은 상승.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은 급락. 테슬라는 영업이익률 감소와 3분기 공장 업그레이드에 따른 생산량 감소 우려에 -10% 폭락. 이에 전기차 기업들이 동반 급락. GM, 포드는 보합권 기록하며 테슬라 영향이 없었음. 넷플릭스는 매출 부진에 -8% 폭락. 빅테크도 동반 급락하며 차익 매물 출회. 메타 -4%, 아마존 -4%, 알파벳 -2.3%, MS -2.3%, 애플 -1% 등 하락. 반도체주도 동반 급락. 엔비디아 -3%, AMD-5%, TSMC -5% 등 급락. 다만 마이크론은 -0.4% 하락에 그쳐 선방. 헬스케어는 급등. 존슨앤존스 +6%, 애브비 +3% 등 급등. 온라인 중고차 기업 카바나는 비중축소 의견에 -15% 폭락.
-국내증시 -0.5% 이상 하락 출발 전망. 2차전지를 대표하는 테슬라와 반도체를 대표하는 엔비디아,TSMC의 급락은 국내증시에 부담요인. 특히 TSMC는 AI 수요가 다른 부문의 수요 부진을 커버하기 힘들다고 언급한 점은 국내 IT에 부담 요인
-반면 헬스케어주는 급등. 국내에서도 최근 당뇨, 비만치료제 이슈로 관련주 급등. 부진했던 바이오 섹터 당분간 훈풍 기대
-경기민감주는 중국 비중이 큰 기업들은 여전히 부진. 중국의 부동산 부양이 중요. 1선도시 주택구매 규제 완화 시행시 경기민감주 급등 가능. 가능성 있지만 확인은 필요
-반도체, 2차전지 등 주도업종 급등이후 금일은 다소 쉬어갈 전망. 여타 소외업종으로 순환매가 나온다면 견조한 시장 흐름 지속될 것. 코스피 2600은 여전히 저평가 영역. 조정시 비중확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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