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7월21일 IT 주요뉴스
● iPhone 15 Pro and Pro Max Supplies Could Be Constrained at Launch Due to Display Manufacturing Issues(Macrumors)
-전작 대비 아이폰 15 Pro, Pro Max 모델의 베젤이 더 얇아질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해 애플이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
-특히 LG디스플레이가 제작한 디스플레이에서 문제가 발생 중임. 금속 쉘에 융합되는 과정에서 신뢰성 테스트에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애플 측은 LGD가 테스트에 통과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조정 중. 해당 모델들의 출시 연기는 아니나, 출시 시점에 공급 물량이 적어 품귀현상을 빚을 것
Link: https://bit.ly/3K5X5CK
● 갤럭시 폴더블 10만원안팎 인상 가능성…접어도 손흔들어 '찰칵'
-갤럭시 Z플립5, 폴드5 가격이 전작대비 소폭 상승할 것. 해당 제품들의 가격은 아직 통신사와 합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해외 유통 라인 등을 통해 공개된 가격대를 보면 인상된 것으로 파악
-1) 외부 디스플레이 확대, 2) 환율 상승 등이 주된 이유
Link: https://bit.ly/43yEKoS
● 캐나다 의회예산처, 넥스트스타에 어깃장?...보조금 지급 세부 문건 공개 주문
-캐나다 의회예산처가 프랑수아 장관에 LG엔솔-스텔란티스 JV '넥스트스타'와 폭스바겐의 보조금 지급 관련 세부 문건을 공개하라고 주문. 보조금 조사 타깃이 된 것으로 확인
-온타리오 주정부는 지난 6일 연방 정부와 넥스트스타, 폭스바겐을 대상으로 한 보조금을 분담하기로 합의. 예산처 처장은 두 정부(캐나다 정부, 온타리오 주정부)의 합의안을 평가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판단
Link: bit.ly/44wiOw3
● CATL reportedly asks suppliers to offer up to 10% discount on lithium carbonate prices(CNEVPOST)
-CATL이 원자재 제조업체에 할인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현지 언론 Cailian은 보고서를 통해 CATL이 7월 초 양극재 공급업체에 탄산리튬 가격 정산 시 5%에서 10% 할인을 해달라고 제안
-이는 탄산 리튬 공급업체에는 호재가 아니나, EV업체에는 유리할 수 있는 소식
Link: https://bit.ly/3O2V4IB
● 배터리 특화단지에 30조원 민간투자
-배터리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청주와 포항, 새만금, 울산이 선정. 2030년까지 30조 1,000억원의 민간 투자가 이뤄질 예정
-지역별로 '오창 - 4680 원통형 배터리, 포항 - 양극재, 새만금 - 프리커서, 폐배터리 재활용, 울산 - LFP배터리, 전고체, 리튬황'을 중심으로 국내 배터리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것
Link: https://bit.ly/3O1kiHp
● Auto supplier Magna to invest $790 million to build three new facilities(Reuters)
-캐나다 전장업체 마그나가 7억 9,000만 달러르 투자하여 3개의 새로운 공급시설을 건설할 예정. 이 중 2개는 테네시 주 Ford의 블루오벌 시티 캠퍼스에 들어설 것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 생산을 늘리기 위한 EV업체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함
Link: bit.ly/44V85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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