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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앞집 아줌마
오개 추천 0 조회 306 24.04.28 19: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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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20:54

    첫댓글 가인박명이라고 합니다
    살아보니 백년해로가 답인 듯 합니다
    일부종사해야지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대충 다 거기서 거기인 거 같습니다
    정 안 맞으면 한 번쯤은
    바꿔볼 수도 있겠지만요

    맞취가며 살아야지요

  • 작성자 24.04.28 22:14

    뭐가 정답인지 알수없는 인생인듯합니다.
    관심댓글 감사합니다

  • 24.04.28 21:02

    그녀도 사마리아 여인 처럼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난거 같네요
    어쨌던 남녀를 불문하고 짝지를 잘 만나야 하는데 말이져 ㅋ
    그기 다 팔자소관 인 지라 (?) ~~
    아마 자기도 그리 살고 싶진 않겠지요
    왠지 측은 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4.28 22:17

    님의 말을 듣고보니 측은한 인생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남자가 싫지 않으니까 계속 필요로 하는지 알수없지만
    짐작만 할 뿐이죠
    굿밤 되셔요

  • 24.04.29 07:22

    배우자가 자주 바뀌면 바뀌는 거고,
    남녀관계는 당사자만 아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너무 자주 바뀌면
    그 사실을 숨길 수는 없는 것이니,
    크게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24.04.29 07:25

    여성의 정신세계를 알수없지만 그것도 재주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예로부터 열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다는 말이 있듯이
    여자도 열남자 싫지 않은건 아닌지 알수 없네요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보내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4.04.29 00:04

    옛말에 미인 박복.박명이라 했거늘
    미인을 시새움 해서 지어낸 말같지만
    걍 미인 안하고 복많게 사는게 제일일듯요

  • 작성자 24.04.29 07:09

    미인이라도 다 그러지는 않겠지요
    사람나름의 색기가 몸속에 숨어있는지
    점쟁이가 아닌이상 알수가 없지요
    오늘도 하시는일마다 행운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 24.04.29 04:24

    남녀 관계는 정말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습니다. ㅎㅎ미녀라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얼굴값하는 여인입니다.

  • 작성자 24.04.29 07:25

    중국고사에 여인이 여러남자를 갈아치우는 (생각은 안나지만)
    그런 여인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신묘막측한게 남녀의 성관계 아닌가 짐작할 따름입죠
    남자나 여자나 죽을때까지 생가나게 하는 이상하게 만든게
    사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운이

  • 24.04.29 05:23

    45세면 요즘은
    젊고 젊은 아줌마
    초딩4학년 딸은 언니집에 맡겨두고
    남성행각을 벌인다.
    그런데 장애인수급자라고
    어디가 아픈지
    오리무중의 여인이네요.ㅎ

  • 작성자 24.04.29 07:16

    요즘 40대는 아가씨죠
    첫눈에 봐도 아가씨인지 애엄마인지 알수없는 미모고
    특히 화장술이 발달하고 성형이 발달하여
    왼만하면 다 이쁘 보이더라고요
    (내가 늙어서 그렇게 보이는건가? ㅎㅎㅎ)
    울 마누라보고는 내가 저 여자 간첩 아닐까? 하고 우스개 소리를 한적 있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4.29 08:18

    불쌍한 여인이네요..

    무엇보다
    자식을 직접키우지않고
    남의집에 맡겨놓았다는것 부터가
    모성애가 결핍된 여인이며

    자신의 행복만쫓다
    이남자,저남자 집으로 들인다는지체가
    좀 모자라거나 정신적인장애(?)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 남편을 섬기며
    자식들에게 한평생 헌신하며 살고있는
    저로서는 이해하기힘든 사연인것같습니다

    그와중에 오개님 글 솜씨가뛰어나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9 08:42

    님의글을보니 그럴듯 하네요.지새끼를 직접 키우지 않은것 자체가
    수상 하기는 하네요.대부분의 여인들이 일부종사하죠
    저의 글이 좋다고 평가해 주시니 기분은 좋네요
    그러나 여기 글방의 뛰어난 글꾼들이 즐비한 가운데
    저는 그나마 저는 맨 꼴지 수준인걸 저 자신이 잘 알고있습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

  • 24.04.29 09:5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씁쓸한 글입니다
    저마다 사는 삶이 틀리겠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 여인은 몹쓸 여인이네요
    자신의 삶을 스스로 버리는 불쌍한 여인이기도 하고요
    자신의 자식을 ..... 책임감도 없는
    쓰레기를 보는 것 같네요
    재활이 안되는 .............
    선배님의 표현이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4.29 10:05

    세상에는 여러부류의 사람이 많겠지요.그 여인은 그 사람만의 삶의 방식 아닌가 생각듭니다.
    그렇게 남자가 좋은가? 하고 생각 들때가 많죠.
    오늘도 머찐 하루 되셔요

  • 24.04.29 14:51

    호호~~~한번 이혼한 것 두 세번은 못하랴하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올려주신글 잼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9 14:55

    ㅎㅎ 글세요.이혼이라기보다
    그냥 동거 수준이라고 생각듭니다.
    이맛.저맛 다보고 죽으면 좋겠지요.ㅎㅎ

  • 24.05.01 09:43

    오개님
    내 주위에도 이런 비슷한 여자가 있었는데 팔자인 것 같습니다.
    누구 딱 맞는 사람 만나 그 여인도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 작성자 24.05.01 14:28

    세상 만사 여러 부류가 있나 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본인 스스로 할 일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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