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업데이트는 제 컴이 아니라서 내일 일기에 다같이 올리겠습니다 죄송^^;;+++++++++++
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동생이 서울에 놀러와서 구경 아닌 구경을 시켜준다고 제법 걸은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과 아침에 운동은 없었던 대신에 동생과 지하철 환승을 여러번 하고 걸어서 어느정도 운동효과는 있었어요.. 휴..
2. 올바른 섭취를 했는가 !
<어제 추가 칼로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오후 4시경부터 9시
장어초밥 1개
전복초밥 1개
kfc징거버거 2/3조각
kfc비스켓 1/2조각
콜라 1/2컵
양배추샐러드 약간
자일리톨 사탕 1개
포도 거의 2/3송이
포도주스 1컵
자두 3개
어제 추가 칼로리 약1250 칼로리
<오늘>
김밥 1줄 450칼로리
김국 10칼로리
초코칩샌드 2개 440칼로리
삼육두유 1개 125칼로리_____________________오전 9시경
순두부찌게 170칼로리
공기밥 1공기 300칼로리
무우채 20칼로리
사과무탄산 1/2 80칼로리
메밀국수 1/2 250칼로리____________________오후 2-4시경
짜파게티 1개 600칼로리
깜유 1팩 110칼로리____________________오후 6시경
총 2555칼로리
물 1.5리터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오늘까지 동생과의 외식은 끝이 났습니다. 솔직히 기억에 남을만한 뭔갈 해준것도 없고, 오히려 제 몸 상태도 안좋아서 동생에게 못난 모습만 보여준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먹은 음식이 고칼로리가 아니였어요 동생이 변비가 있던 중이라 고기류는 거의 일체 안먹었죠..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몸이 노곤한게 피곤이 가시질 않네요..
4.잡담 ^^*
약 10만원이 생겼는데 또 다시 생활비등으로 돈이 조각나고.. 결국 또 헬스비가 물 건너 가는건가 싶네요.. 확실히 초보일기장이 요 근래 들어서 침체기인것 같습니다. 기존에 잘 활동하던 분들도 모습을 감추셨구요 열대아와 싸우시며 고비의 시간을 모두들 보내고 계신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화이팅입니다요 !!
첫댓글 다들 휴가가셨나봐요~
아 ~ 물망초님 말을 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흐흐흐 다들 빨리 복귀하셔야 서로 격려하고 힘을 좀 실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 님도 화이팅
저두 헬스비 없어서.. 집 주변 열라게 싸돌아 다닙니다... 헤헤... 헬스장 간다구 운동하고 살빠지는건 아니잖아요..^^
슬림님도 그러시군요 ^^ 저도 사실 8, 9월이 덥고 모기도 많을것 같아 헬스장 알아보려구 하는데 주머니가 영.. ㅋㅋ 근력운동할 때가 마땅치가 않아서요 ^^ 집주변을 잘 활용하시네요 굿입니다요 ^^*
저는 살아남아있답니다 님~~^^ 정말 예전에 잘 활동하시던 님들이 다 어디갔는지 그리워요.ㅜ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세요!! 나도 외식이 요즘 하고 싶지만 ㅜㅜ 참는중 ㅜㅜ
네 김미님 ^^ 예전에 활동하던 분들이 무슨무슨 반으로 이동하신 분도 세분정도 있으시고 그외에 3-4분이 잠적하신듯 해요 ㅎㅎ 다들 복귀하시겠죠 섬머타임이라 다들휴식기인가봐요 ㅋㅋ
님 답글올려주신거 감사해요^^ 님은 사진을 올리셔서 종종 봤었어요^^ 근데 항상 보면서 저분은 왜 날씬하신데 살을 빼시지 했다는 ^^ㅋ 아무튼 열다하시고 화이팅^^
헉 .. 봉덕님 감사해요 ㅎㅎ 80.5kg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72kg정도로 빠졌어요 처음 일기부터 보시면 왜 살을 빼려고 했는지 실감하실듯 ㅋㅋㅋ 종종 봐주셨다니 기쁘네요 고마워요 ^^ 죽 ~ 화이팅입니다요
다욧중..손님이 오시면..참 곤란해요..저 다욧한다고 서로 맛난것도 못먹구..그래도 동생분 이해 해주셨을꺼라 믿습니다.오늘도 화이팅!!
네 마나님이 제 맘을 꿰뚫고 계시네요 ㅎㅎ 음식도 사실 맛난건 못먹었어요 돈도 돈이지만 동생 회초밥을 사줄 때 전 옆에서 미소된장국만 후룩 후룩 ㅋㅋㅋ 님도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