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시황. 엇갈리는 AI, 기술주 의견들
수급 이벤트 속 눈치보기 장세
만기, 나스닥100 리밸런싱 변수에 큰 방향은 없었음
다우지수는 6년만에 10일 연속 상승
일부 빅테크 부진에 나스닥은 약보합
이번주 다우는 2%, 나스닥은 -0.6%
나스닥 약세는 실적 및 리밸런싱 여파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MS 가중치 가장 크게 하향
반면 브로드컴은 가장 크게 상향 예상
수요일 이 후 엔비디아 -7%, MS -4.5%
브로드컴은 오늘 약 +1% 마감
전일 급락했던 종목들은 오늘도 부진
넷플릭스 -2.3%, 테슬라 -1.1%
양호한 실적 대비 낙폭이 컸다는 평가도
다만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은 이어지는 모습
어닝 시즌에 대한 평가는 분분
현재 대략 75%는 예상치 상회
그러나 3년 평균 80%, 5년 평균 77% 보다는 낮음
EPS는 추정치 대비 +6.4%. 5년 평균은 +8.4%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감소라는 점도 부담으로
엔화 약세도 주목 받은 사안
일본은행이 7월에는 YCC 정책 수정 가능성 낮다고
엔화 가치 급락, 달러 강세. 증시에는 부담으로
챗GPT 논란도 나스닥에 일부 영향
GPT-4는 3개월 전 대비 답 제시 능력이 떨어진다고
메타, MS 등 관련주들 약세 이유로 작용
반면 오펜하이머는 AI 관련주 선호한다고
실적 상향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이라고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벨 등을 주목
이 날 반도체주는 대체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최근 부진 불구 기술주 펀드에 자금 유입 지속
지난 한 주간 18억 달러 유입
최근 8주간 강력한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통계
주식형펀드 전체로는 지난주 -21억달러 순유출
FOMC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인상이라는 분석
골드만삭스, 9월은 건너 뛸 것으로 확신한다고
반면 파월은 여전히 매파적 발언 할 것으로 전망
JP모건은 지표에 대한 확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FOMC와 수급 이벤트 맞아 조심스러웠던 하루
MSCI한국지수 +0.05%, 야간선물 -0.13%, 환율 1286원
시황맨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