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생선회에 구이에~
누구는 그것도 아니고~
짚방석 내지마라
낙옆엔들 못 앉으랴
솔불 켜지마라
어제 진 달 떠오른다
아해야 박주산채일망정
없다 말고 내오너라. ㅡ한석봉ㅡ
술은 없었지만 푸른숲 그늘 아래서
집밥을 차려 먹었다.
나는 요리솜씨도젬병이라
뻥튀기를 배낭 가득 담아 갔다.
무얼 그리 많이 가져왔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마지막에 풀어보리라 했다.
그건 뻥~~~^^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이상 톡톡 수다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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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그거나 이거나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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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2
24.06.13 18:3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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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잉?
꽃 속에서 집밥 잔치를...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나는 초등동창회 만년 회장
몸만 나오라지만
나는 돈만 대는 종돈.ㅎ
@석촌 아~~초등 동창 모임이군요.
서울 보다 지방 국민학교.동창 모임이.활발하다고 하더라고요.
@리디아 ㅎㅎ
찌찌뿡~~~
진짜 꽃밭속
알록달록 맛난 음식들
시원한 그늘 아래 최고였겠어요~^^
찌찌뿡?
무슨소린지 기분이 짱~~~ㅎ
@석촌 후후~^^
선배님 리디아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다는 뜻이여요~^^
쉰세대들 친구들과 대화중 똑같은 생각 말을 하면 꼬집으며 찌찌뿡 그래요ᆢ~^^
@최멜라니아 ㅎㅎ
그림이 참 아름답습니다
ㅎㅎ
해피데이 ~
선배님 ~
방가우시고 기뻐요 ㅎ
글속에 행복이있고
또한 열정도 보이시어요
지금처럼 건강하시어
꽃밭속에
행복하셔야해요 ^^
오잉?
거긴 더 덥겠지요?
해피투게더 ~
돈 대러
나가 주시는 만년. 회장님
멋지십니다
ㅎㅎ
성비가 점점 안맞아요.
여성들 천국.ㅎㅎ
회장님 우리 회장님~
꽃밭에서 노시는 우리 회징님
앞으로도 쭈우욱
그리 사심이 짱이십니다
멋지신 삶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ㅎㅎ
해피데이~
옛날의 북적거리던 모교 초등학교가 지금은 전교생이 일곱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