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통치함에 있어 가장 귀찮은 것이 퍼블릭 오더 관리일 것입니다. 이 퍼블릭 오더 관리에 가장 해악이 되는 것이 위의 두가지인 unrest와 culture penalty입니다. unrest의 경우 갓 점령한 곳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에 의해서 발생되며 어떻게 하면 제거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culture penalty도 어떻게 발생되며 어떻게 제거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어떤 분께서 culture penalty는 다른 문화권의 건물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그 문화권의 건물을 부셔도 cultre penalty의 퍼센트는 떨어지지 않더군요. 어떻게 하면 제어할 수 있습니까?
고수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팍스 마케도니아를 확립중인 단계로 로마와 일전을 치루고 있습니다. 특히 동방의 현 이스라엘 지역이 많이 문제이군요.
첫댓글 unrest 는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입니다. 전쟁이나 적국 군대의 영토 침입등으로 증가하구요 적국 스파이나 도적도 원인이 됩니다. 다시말해 치안부실이 원인이 되지요 컬쳐 패널티는 예전에 제가 분석해 올린글이 있었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다 지워졌군요 --;;;; 다시 쓰자면
일단 기본 컬쳐 패널티는 중앙청사 건물이 좌우합니다. 단계 별로 틀린데 예를 들자면 2단계가 20% 3단계가 25% 뭐 이렇습니다.( 정확한 값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리고 그외 건물들로 추가 패널티가 붙는데 다른 문화건물의 수 / 총 건물수 *50 % 입니다. 기본패널티 + 추가 패널티의 합은 50%가 최대이구요 추가 패널티
와 기본 패널티는 5% 단위로 증감하기 때문에 5%단위로 절삭 됩니다. 따라서 가장큰 컬쳐 패널티 요인은 궁전이 됩니다. 또한 건물 몇개 부숴봐야 윗 식에 의해 계산되므로 별 효과가 안나는것이죠
따라서 가능한한 빨리 중앙건물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자국 문화건물을 많이 짓는 길이 패널티를 제어하는 방법입니다. 5단계 도시는 따라서 어느정도 패널티를 감수하고 점령할수 밖에 없습니다. 전 귀찮아서 보호국삼습니다.
점령하자마자 살포시 약탈을 눌러주는게 효과가 있습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