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l= kıral
1. 임금2. 군주
r의 ㅎ발음은 ㅋ에 묻히고 발음하면
우리말의 크다의 활용형 '클' 이 된다.
우리말과 몽골어나 터키어 등 다수 알타이어와 멀어지게 보이는
이유는 통일신라시대때 부터 중국 한족과 많이 교류한 탓이다.
이때부터 우리는 우리와 동족인 북방유목민족을 문화인이 아닌
오랑캐 취급하여 왔다.교류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햇다.
이런 무식한 행동을 우리가 해왔다.
기원전 4000여경의 수메르문명(정권바뀌기 전까지 교착어이며
어순 우리말과 같음 어휘도 투르크계임)도 북방유목민족 문화였던것을 감안하면
우린 그들의 문화가 얼마나 위대한지 어리석게도 알지 못했다.
사실 우리말이 이전까지는 이들과 많이 닮았는데 경덕왕이후 한화정책을
추진하여 오다보니 유목민족들과 함께 써 온 순우리말들이 한자로
대체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물론 이런 한자를 써니까 단어들이 단축되고 좋기는 하다.
아쉬운 점은 우리 북방민족 우리형제들과 말이 점점 멀어져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순우리말로 된 우리말 사투리가 범어에 영향을 주고 다시 영어에 큰 영향을 주게 되어
순우리말로 영어의 어원이 밝히기는 쉬워서 그 점은 좋기는 하다.
터키말을 알면 몽골말은 그저 먹는 것이지.
이들 언어는 매우 닮아 있다.
뭐 고구려 백제는 몽골계이고 신라,가야는 투르크계인데 그 당시 통역은 필요하지
않았지.같은 단군의 조상의 한 일원이지.
오히려 언어에 있어서는 신라는 수나라,당나라와 더 가깝지.
지금처럼 한자어로 덮힌 신라가 아닐때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말과 터키어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놈들이 만든 swardish chart 일대일 대응하여 비교한 방식
뭐 단어를 한 개만 쓰냐?
어떤 특정한 단어도 각지방마다 부르는 말이 부지기수인데 그걸 일대일
대응하며 말을 비교하는 어리석은 인간들~ㅋㅋㅋ
사전을 찾아보면 어떤 말은 무려 20가지가 넘는 뜻이 나온다.
그러니 일대일 대응 하여 비교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뭐 수학 함수하냐? 일대일대응 ㅋㅋ
그러니 백날 천날 사전가지고 비교해봐라 도무지 같은 유사점이 안 보일게야.
그래놓고선 서양학자말만 존나 믿는 똘아이들이 생겨나는 것이야.
서울에서는 부추라 하고 경상도에서는 정구지 라고 하는데 부르는 말이
아예 다른데 그걸 부추=정구지
표준어 부추만 한정짓지 마란 말이야.
특히 표준어는 인공적인 말이기에 어원이 묻히어 잘 안 보일 때가 많다.그러니
자연스러운 사투리로 어원을 살펴야 잘 보인단다.
경상도사투리가 영어의 어원이듯 경상도나 전라도 기타지방말도 살펴 보란 말이야.
왜 같은지 감이 안오지?
사투리까지 잘 훑어보면 그 연결고리가 있단다.
그리고 알타이어 쓰는 나라가 한둘이냐 두나라만 일대일 대응말고
여러나라를 가지고 비교해 봐야 그들 사이에서 발음이 변형되는 규칙이
있단다.그걸 읽어내야 어원을 밝히기 쉽단다.
kr 이나 cr은 나라에 따라서는 짜 혹은 쯔 라고도 발음되기도 한다.
러시아어에서는 짜르 라고 하지.
칸 칼 카르 짜르 같은 어원인데 단 발음이 변형이 되어서 다른 건지 아는 이들이 있다.
이런 융통성을 가져야 외국어 배우는데 쉽게 적응이 잘 된다.
모든 것은 우리말로 커버되니까 우리말을 생각하면 외국어 단어 외우기는 아주 쉽다.
r은 ㅎ발음도 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집트의 태양신 ra re가 해 라고 발음도 하고 래 라 혹은 캐 카 라고 발음도 하는 것이다.
해가 태양 곧 하늘 신 왕이 되는 것이다.
公 공주 할때 공 우리말 큰 이라는 발음의 변형인 것이다.
곰,웅 雄 역시 크다는 뜻의 발음변형이다.
웅 궁 굼 일본어에서는 곰을 구마 라고 하지.
큼을 발음 잘못하면 쿰 굼 은 동굴이지.곰이 동굴에 살기도 하지.
큼 캄 모음은 변화되지.가미가 일본어로 신이다.
하 혹은 해 나 흘 또는 클 등으로도 발음이 된다.
왕 역시 크다는 뜻 모두,개 다,개 역시 皆 임금 왕의 뜻으로 이에 해당한다.
터키어로 크랄 인데 우리말의 크다의 활용형 클 이다.
모두,개 개 발음 역시 카리 크리 크르 발음의 변형이다.
가리 카리 가르 카르 간 칸 역시 임금 왕 이라는 뜻이다.우리 유목민족은 칸 한 등등 다양하게 발음한다.
칸 간을 쓰다 한자어를 쓰게 된 것이다.
유목민족은 돌아댕기다 보니 문화적으로 정착생활을 하면서 문화가 발달한 중국쪽이 이익이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알타이어계 언어 몽골어나 터키어 등을 탐구하면 우리말 어원을 알게 된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
손을 뜻하는 단어를 보자.
kar 몽골어
kala 만주어
kol 튀르트어
kol 위구르어
우리말 손가락 할때 가락은 가르의 변형된 형태
가지다의 '가 '역시 손이라는 뜻이다.
kh발음인데 kh는 h로 다시 s로 발음이 호환이 된다.
갈 에서 골 로 다시 곤으로 손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경상도말에 퍼뜩 도 도는 줘 란 뜻인데
주다가 과거엔 두다 도다 로 쓰였다.
donate 기부하다 주다 를 적용하면 쉽게 단어가 기억된다.
줘났다 주었다의 뜻이지.고대우리말로는 도놨다.
경상도사투리 냄새가 물씬 풍기네.캬~
give는 죠삐 forgive 는 봐죠삐 have 는 해삐 너가져!의 경상도
사투리 냄새가 물씬 풍긴다.ㅋㅋㅋㅋ
ㄷ-->ㅈ 발음이 변하지.
주는 준 도는 존-->손 이렇게 발음이 변하는 것이다.
ㅅ<-->ㅈ 사이에서도 발음이 왔다갓다 할 수가 있다.
지 역시 디 의 변형 디는 데 도 두 다 등으로 변형되어 쓸 수가
있다. 모음의 변화는 그만큼 유동적이고 자유롭거든.
가르키다 가르치다에서도 가르는 역시 손이라는 뜻을 가진다.
간직하다에서도 간 은 가르 갈 간 이렇게 변형이 된다.